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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박휘순♥천예지 결혼식 단독공개! 나이차이 직업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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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서 개그맨 박휘순과 ‘윤은혜 닮은꼴’ 신부 천예지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단독으로 공개됩니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무려 17살 나이차를 뛰어넘어 사랑의 결실을 이루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박휘순-천예지 부부가 웃음과 환호, 반전이 가득했던 결혼식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 안방극장에 찐 웃음을 선사합니다.

 

 

박휘순♥천예지 부부는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기 위해 ‘코미디 협회장’인 엄용수를 찾아갔고, 엄용수는 아리따운 예비부부를 보자마자 “나처럼 살지 마세요!”라고 단호한 덕담을 건넸는데요. 더불어 올해로 68세를 맞은 엄용수가 ‘내년 초 장가간다!’는 깜짝 고백을 전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죠.

 

 

박휘순♥천예지 부부는 결혼식을 코앞에 앞두고 불안함에 휩싸였죠. 결혼식 참석이 불가하다는 전화와 문자만 100통 넘게 받은데 이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믿었던 ‘아맛 팸’들까지 줄줄이 불참을 선언. 결혼식 참석 확정 인원이 단 7명인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결혼식장에는 마치 연말 연예 시상식을 방불케 할 만큼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희극인들이 총집합! 특히 경조사에 참석 안하기로 유명한 ‘프로불참러’ 박명수가 ‘아맛 대표’로 등장. 더욱이 박명수는 ‘아내의 맛’ MC답게 박휘순의 결혼식장에서 게스트 섭외에 열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유민상과 김민경을 발견하자마자 두 사람이 결혼하면 참석하겠다고 선언! 축가를 부른 후 퇴장하는 가수 정엽을 붙들고 섭외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으로 박장대소를 안겼습니다. 무엇보다 박명수는 축의금 쾌척에도 모자라 신부를 위한 서프라이즈 축가까지 불러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명수가 예비 신부 천예지 몰래 ‘바보에게 바보가’로 깜짝 축가를 부르는 이벤트를 준비, 지금껏 볼 수 없던 긴장감 백배인 분위기를 내비쳤죠. 과연 박명수가 본인의 결혼식 이후 무려 13년 만에 부르게 된 ‘바보에게 바보가’ 쌩목 라이브를 무사히 완곡할 수 있을지, 어린 신부 천예지의 리얼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휘순 프로필

이름: 박휘순 (朴徽淳)

출생: 1977년 7월 10일

나이: 만43세

고향: 경기도 수원시

신체: 177cm

본관: 상주 박씨

최종 학력: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학사)

데뷔: 2000년 연극배우

수상: 200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신인상

종교: 개신교

가족: 부모님, 배우자 천예지(1994년생)

인스타그램 @siruduk

아내 천예지 프로필

출생: 1994년

나이: 27세(박휘순보다 17살 연하)

직업: 서울 양천구 목동 기획팀

아내의 맛’ 126회는 12월 1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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