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서동주 나이 억만장자 전남친 찰리치버 키 고향 학력 소속 인스타 서세원 서정희 폭력과 폭언을 자주 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맞춤형 게스트 서동주가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본 애청자임을 인증하며 연애 근황까지 밝히며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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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월) 오후 10시에 방송될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서동주는 "지금까지 '애로부부'를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 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야, 뭐 거기까지 가냐? 그냥 우리 얘기야'라고 반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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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는 서동주는 "제가 이혼했다고 또 좀 유명하지 않느냐. 그래서 주변에서 이혼 상담을 많이 해 오는데, 저는 지적재산 중 상표등록 부문이라 사실 이혼법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애로사항을 고백! "그래서 '애로부부'라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남다른 애청 동기를 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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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이상아는 현재 연애 중이냐고 묻고, 서동주는 안타까운 듯 "헤어졌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상아는 과거 서동주

가 억만장자와 썸을 타고 있다고 언급했던 방송을 떠올리며 "혹시 헤어진 상대가 억만장자?"라고 추가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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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헤어진 마지막 사람은 억만장자가 아니었다. 제가 많은 사람을 만났나 보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MC 최화정은 "이렇게 아름답고 뛰어난 분이 어떤 이유로 헤어졌을까요?"라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고, 서동주는 "장거리 연애가 힘들다고 해서 한 차례 헤어졌는데, 제가 차이고도 또 다시 만났어요. 그런데 또 차여서 상처가 컸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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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의 경험담을 들은 MC 홍진경은 "난 차여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라고 털어놓으며, "차일 조짐이 보이면 내가 먼저 차기 때문"이라고 현명한 선조치를 해왔음을 전해 배꼽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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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남자친구는 미국 지식 공유 웹사이트 쿼라의 창업자 찰리 치버입니다. 과거 페이스북 최고기술책임자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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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의 아버지는 서세원이며 과거 가족(서정희, 서동주)에게 폭력과 폭언을 자주 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