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밥심 최환희 나이 지플랫 뜻 인스타 어머니 故최진실 향년 3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가수 Z.flat(지플랫/최환희)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뜨거운 감자입니다. 11월 30일(월) 방송되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한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출연하는데요.

​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이날 최환희를 본 김신영은 "잘 자라줘서 진짜 고맙다"고 반가움을 드러냈고, 이어 최환희는 "올해 스무 살이 됐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죠. 또한 최환희는 데뷔곡 '디자이너(Designer)' 무대를 선보여 남창희에게 "환희 씨는 우리와 함께 갑시다"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

 

 

 

 

 

 

 

 

이어 최환희는 "제가 평범한 사람은 아니다. 이제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된 최환희로 살아가고 싶다"고 母 최진실을 간접 언급. 이와 함께 강호동은 최환희를 위해 특별 게스트를 모셨다고 하는데요. 정체를 확인한 최환희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한편 최환희는 지난 20일 예명 지플랫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고, 데뷔 싱글 자작곡 프로젝트 '디자이너'는 가수 '혼담(HONDAM)'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

 

 

최환희의 어머니 故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