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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줄거리 몇부작 자리로 돌아가기로 하죠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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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릴레이 강연에서 서달미(배수지) 가

원인재(강한나) 에게 선택해야만 했던 순간

그때 그 선택 후회한 적 없냐고 달미는 인재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하고 1회가 시작된답니다

 

 

엄마의 재혼 소식의 충격 받은 달미

인재는 엄마를 따라 왔어야 했다고 시간이

알려줄거라는 말에 달미는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누구 선택이 맞았는지..

라고 말을 해요

 

 

갈 곳도 기댈 곳도 없던 한지평(김선호) 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달미 할머니(김해숙)

 

 

언니가 떠나고 힘들어 하는 달미에게 할머니의

부탁으로 한지평은 남도산의 이름을 빌려 대필

작가, 펜팔을 쓴다

 

 

지평은 믿었던 할머니가 투자 수익을 전부

아들에게 준 것으로 착각하고 속상한 마음에

막말을 내뱉었고 그런 최원덕(김해숙)은

돈을 가져와 한지평에게 안겨 주지만 지평은

떠난다..

 

 

최원덕 할머니 앞에 다시 나타난 한지평

 

 

초라한 계약직 서달미는 잘나가는 CEO가 된

친언니 원인재의 앞에서 떤 허세 때문에

15년 전 편지 속 첫사랑 남도산을 찾아야 하고

남도산을 찾아 딱 하루만 달미의 편지 속 첫사랑을

만들어달라는 원덕의 부탁으로 한지평은

남도산을 찾아 다니며 고단해지는데...

 

 

지평은 고군분투 끝에 남도산을 겨우 찾아내지만

그는 돈도, 센스도, 미래도 없는 스타트업을 하고

있었고 지평의 부탁으로 남도산은 고민을 하게

되지만 편지에 담긴 진심이 통해 달미를 만나러

나가며 2회는 끝이 나요

스타트업 3회 4회

 

 

 

 

 

달미는 엄마 앞에서 3년 안에 언니를 따라잡는

CEO가 돼보겠다고 호언장담을 했고

지평은 도산에게 달미의 첫사랑 노릇은 하루로

끝내고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자신을 응원하는 달미를 보는 도산의 마음은

흔들려요

 

 

 

 

 

달미는 도산의 생일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도산은 갑작스러운 데이트에 지평으로부터

특훈을 받게 된답니다

한편, 코다로 인해 자신감을 얻은 도산과 달미,

인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 샌드박스에 입성하기

위해 시험을 치르고 달미와 인재는 대표 자격이

주어져요

스타트업 5회 6회

 

 

대표 자격으로 손을 내민 달미와 인재지만

삼산텍은 달미를 선택하며 삼산텍 CEO

달미와 인재컴퍼니의 CEO 인재가 해커돈

에서 격돌한답니다

 

 

 

 

 

인재는 달미를 도발하기 위해 같은 데이터를

선택하며 3분 피칭 무대에 올라 삼산텍을

어필하고 인재컴퍼니가 삼산텍의 알고리즘을

무력화 시키지만 삼산텍도 캐스팅이 돼요

 

 

삼산텍과 인재컴퍼니는 드디어 샌드박스에

입성하고 쾌적한 사무실에 기뻐하는 삼인방

 

 

삼산텍의 멘토는 김선호를 선택했고

삼산텍을 아껴주고 이끌어 달라고 부탁해요

 

 

대표에게 지분을 몰아주자는 도산과 그 친구들은

지분 문제로 부딪히게 되며 싸우게 돼지만

상한 우유가 눈에 튀면서 이 둘은 다시 화해하게

돼요

스타트업 7회 8회

 

 

우유팩이 폭발하며 철산의 눈에 튀게 되고

도산과 함께 병원을 찾았고 거기서 달미할머니

원덕을 만나게 되면서 도산에게 자신의 눈이

멀어감을 달미와 지평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해요

지평은 도산의 도발에 달미의 집을 찾고

드디어 이 네 사람은 마주하게 돼요

 

 

달미와 도산은 새롭게 시작하는데 우연히

달미가 개가 말을 하게 할 수 없을까로 인해

이미지 인식+영실이 콜라보를 해서 시각장애인

안내 애플리케이션 눈길을 만들어요

하지만 지평은 그 사업에 제동을 걸기 시작하죠

스타트업 9회 10회

 

 

할머니와 달미 그리고 도산 셋이서 오붓한

바닷가 데이트를 간답니다

 

 

달미를 좋아하게 된 지평은 원덕을 찾아가

도산이는 되고 나는 안되냐며 따지게 되고

또 다시 모진 말을 내뱉고 뒤돌아서는 지평이지만

그런 지평에게 우산을 건네주는 원덕

 

 

달미는 지평과 편지 속 도산이의 글씨체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도산에 대한

의심이 점점 커져만 가요

도산 역시 달미와 지평의 관계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고 펜팔을 주고받고 그곳에서 지평과

달미는 마주치며 끝이 난답니다

 

 

15년 전 편지의 진실 지평은 달미에게

모든 걸 털어놓게 되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거짓에 된 현실에 괴로워하며 도산은

그런 달미를 찾아가 용서를 구하지만

달미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만 가고 마주치는

것 조차 고통스러워 해요

 

 

아들 도산을 위해 투쟁의지 마저 꺾고

이후 아프다며 집에만 있게 되네요

 

 

초면에 혼술 친구 이보영에게 고민을

토로하고 그 뒤에서 도산은 모든 것을

듣고 있네요~

이보영님께서 까메오로 나오시다니

보고도 안 믿겨져서ㅋㅋ 근데 짧지만

인상 깊더라고요!

스타트업 11회 12회

 

 

데모데이의 독설로 인해 자살한 형 기억

때문에 한지평을 원망하며 찾아가게 되고

지평은 뒤늦게 기억이 떠오르며 죄책감에

흔들린답니다

 

 

마침내 막이 오른 데모 데이!

그동안의 사업 성과에 따라 샌드박스 입주

팀들의 운명이 판가름 나는데 인재컴퍼니의

혁신 기술 공개로 혁신으로 이끄는 보다 나은

세상에 도산의 아버지가 등장해 반격을 하고

그런 삼산텍은 사람을 위한 혁신 눈길을

선보이며 거침없이 맞서지요

 

 

삼산텍과 인재컴퍼니 모두 경량화와

사람인식기술로 똑같은 사양으로 테스트

하면 답이 나온다는 알렉스 말에 샌드박스

CCTV 영상으로 테스트를 하게 되었고

선명한 정확도를 보여준 극강의 기술력을

삼산텍을 보여주네요

 

 

보란 듯이 우승 해낸 삼산텍

 

 

투스토에 30억 인수 제안을 받게 되고

기술에만 관심이 있던 투스토는 처음부터

다른 꿍꿍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한지평은 삼산텍 인수 계약 소리를 듣고

삼산텍 인수가 개발자 고용을 위한 걸지도

모른다는 걸 눈치챘지만 용산에게

가로막혀 한 발 늦게 되요

 

 

투스토에게 서달미와 정사하는 해고 통지를

받게 되고 지평이 계약을 막으려고 했었지만

용산이 막았다는 말을 듣고 분란이 일어나죠

 

 

소송을 하려는 도산과 놓치기 아까운 기회라고

보내주려는 달미

결국 둘은 눈물의 이별을 하게 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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