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먹고가 세븐 나이 이다해 여자친구 과거 연인 박한별 오랜만에 예능 출연! 허재 부상 사연 전했습니다.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1. 29.
반응형

 

 

가수 세븐과 전설의 농구선수 허재와 함께 산동네 꼭대기집에 나타난 세븐은 강호동에게 90도 배꼽 인사를 건넨 후 반가운 포옹을 나누며 재회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만난다”며 서로를 마주한 세븐과 강호동은 “언제 본 게 마지막이냐”는 질문에 과거의 인연을 회상했습니다. 세븐은 “‘천생연분’을 통해 저의 첫 데뷔를 형이랑 같이 했다”고 밝히고, 반가운 예능 프로그램 ‘추억 소환’에 황제성은 “내가 데뷔하기도 전이네요”이라며 놀라움을 보였습니다.

 

 

 

 

 

가수 세븐의 나이는 올해 84년생으로 37세가 되었으며, 학력은 단둑대 중퇴, 국민대학교 출신입니다.

 

 

 

 

 

 

 

 

2016년부터 배우 이다해와 공개 연애중이라고 밝혔으며, 과거 세븐은 배우 박한별과 오래 열애를 했지만 결별했습니다.

 

 

더욱이 “처음 호동 형을 봤을 때가 19세였다”며 수줍어하는 세븐에게 강호동은 “당시 ‘바퀴 달린 신발’ 퍼포먼스가 엄청났다”며 함박웃음으로 화답했습다. ‘천생연분’ 당시 세븐의 전매특허 ‘관절꺾기 춤’과 두 사람이 합을 맞췄던 진동 마술춤을 추억한 이후로도, 강호동은 “이후에 국내를 넘어 일본이랑 미국까지 진출하지 않았냐, 내가 너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세븐은 임지호의 웰컴 티와 모둠튀김 간식을 맛보면서 “어린 시절 부모님이 뷔페를 하셨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점심 시간마다 친구들이 내 책상으로 모였습니다. 학창 시절이 인기 전성기”라고 자폭한 세븐은 임지호의 음식을 폭풍 먹방하며 날카로운 미식평을 내놓고, 즉석 ‘주방 보조’로 나서며 탁월한 요리 솜씨를 발휘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더먹고가에서 허재는 과거 선수시절 시즌중에 인대가 끊어진 상태에서도 시합을 했다며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상태가 좋지않아 세 손가락으로 슛을 쐈다라며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더먹고가 제작진은 “세븐과 강호동이 오랜만의 만남에서도 스스럼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여전히 끈끈한 예능 사제의 호흡을 보였다”는 비하인드와 함께, “‘묵직한 형님들’ 임지호, 강호동, 허재에게 대응하기 위한 세븐X황제성의 즉석 라인 결성 및,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세븐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