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범형사 몇부작 인물관계도 이엘리야 나이 장승조 오정세가 악역을 하한다구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7. 8.
반응형

정의를 위해 진실을 파고드는 자들과
권력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자들이 맞선다.

 

5년 전 여대생과 형사를 살해한 사형수,
그리고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를 체포했던 형사.

 

사형을 앞두고 그들 앞에 진실을 향한 새로운 증거들이 드러난다.

 

갈등의 시간 속에 사형집행은 다가오고
진범은 두터운 가면 뒤에서 미소를 짓는다.

 

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미워하지 않는다.
인간은 죄로 판단할 수는 없다.
인간을 판단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오직 범죄만을 판단할 뿐이다.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베테랑 형사 강도창이
냉철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오지혁과 만나
진실을 쫓는 리얼한 형사 드라마가 펼쳐진다.

모범형사 몇부작 인물관계도

이엘리야 장승조 오정세가

이번엔 악역을!?

오늘 드라마 2개가

동시에 같은시간에 방송이 됩니다.

하나는 지상파 kbs2tv의 황정음주연의

그놈은 그놈이다

또 하나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jtbc 야식남녀 후속으로 방영되는

모범형사 ( The Good Detective )

입니다.

제가 그놈은 그놈이다도 소개해드릴수

있었지만 제취향은 모범형사더라구요

특히 주연이 믿고보는 손현주에

조연들이 아주 빵빵한게 그 이유

아니 요즘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문상태역할을

미친 연기력으로 소화하고 있는 오정세가

이번엔 뽀글머리로 그야말로 진짜 악역으로

등장합니다. 얼핏봤는데

 

테드창같이 귀여운 악역이 아니라 진짜

더러운?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주말에 하다보니까

주말끝나고 월화드라마보면 또 이렇게 변해있고

하니 적응이 안될 수도 ㅋㅋ

조연이 이렇게 빵빵한 드라마는

또 오랜만에

먼저 얼마전에 번외수사가 끝나고 바로 또

비슷한 역할을 맡은 지승현

악역이나 부장역할로 필수 배우인

손병호, 손종학

그리고 구해줘에서 경찰과 친한 조재윤

조재룡에 섬뜩한 역할을 자주 하시는 양현민배우에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선배역할을 했던 차래형배우까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이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범형사 줄거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

정의를 위해 진실을 파고드는 자들과

권력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자들이 맞선다.

5년 전 여대생과 형사를 살해한 사형수,

그리고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를 체포했던 형사.

사형을 앞두고

그들 앞에 진실을 향한 새로운 증거들이 드러난다.

갈등의 시간 속에 사형집행은 다가오고

진범은 두터운 가면 뒤에서 미소를 짓는다.

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미워하지 않는다.

인간은 죄로 판단할 수는 없다.

인간을 판단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오직 범죄만을 판단할 뿐이다.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베테랑 형사 강도창이

냉철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오지혁과 만나

진실을 쫓는 리얼한 형사 드라마가 펼쳐지는데

인물관계도를 보니 더 화려한 라인업인데요

대표적인 주인공은 장승조 (오지혁 )

서울청 광역수사대에서 8년을 보내고

1년의 휴직 후 인천서부경찰서로 복귀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인간미는 떨어지지만, 사사로운 감정 대신

날카로운 현장 파악 능력과 범인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으로 범인을 잡는데.

오지혁의 냉철함 속엔 칼이 들어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가 살해당했다.

뒤이어 어머니도 우울증으로 잃었다.

인천 거부인 큰아버지 오정수의 집에서

사촌형인 오종태와 함께

그늘진 청소년기를 보내야 했다.

이러한 불우한 시절과 범죄자에 대한 분노는

그를 경찰로 만들었다.

큰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

1년 여 간 무의미하게

자기 자신을 소비하던 오지혁은

내면의 상처를 잊기 위해

형사라는 일상으로 복귀한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이성보다 감성에 호소하던

파트너 강도창과 강력팀 형사들,

그리고 사형수 이대철의

과거 범죄를 둘러싼 무죄의 증거들.

오지혁은 처음엔 단순히 형사로서

이대철 사건을 처리하려 한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강도창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사건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짓밟았던

사촌형 오종태와 관련돼 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점점 사건 속으로 빠져들고,

결국 파트너 강도창, 정한일보 진서경 기자와

깊숙이,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이엘리야는 보좌관2에서

마지막처럼 사회부기자로

등장하는데요

최근 온앤오프에도 등장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죠

남보다 조금 늦었지만,

본사가 아닌 인천 주재 기자였지만 상관없었다.

본사 기자가 아니라는 약간의 열등감 따윈

당찬 성격으로 극복한다.

진실을 파헤치고, 억울한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기자라는 직업,

그리고 정한일보라는 조직에 대한 자부심 덕분

학교 선생님이었던

진서경은 조직 비리를 내부고발 했다가

부당한 징계를 받은 아버지를 잃고 진로를 바꿨는데.

진실을 찾아 기사로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준

정한일보 유정석 기자처럼 되고 싶었다.

비록 본사는 아니었지만,

묵묵히 혼자서 돌파하는 힘으로

김기태 인천지검장를

구속시키는 결정적인 기사를 내보내기도 하고,

그 어렵다는 본사 입성에도 성공한다.

하지만 자신이 구속시킨

김기태 검사장이 전한 한 마디,

“이대철은 무죄”라는 그 한 마디가 기자 진서경을 뒤흔든다.

기자로서의 직감으로 사건을 파헤치지만,

진실은 드러날 듯 모습을 감춘다.

제보자는 숨진 채 발견되고,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든다.

고민하고 갈등하던 진서경은 진실을 외면하고

침묵하는 비겁자들에 맞서기로 한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다. 뼛속까지 경찰 강도창,

차갑지만 상처가 가득한

오지혁이 진서경과 함께 한다.

그들은 형사로, 진서경은 기자로

서서히 사건의 실체에 접근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