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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2회 줄거리 - 이대철이 진범이 아니라고 하네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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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으스스하게 보고 있는거 있죠. 오늘 모범형사 2회 줄거리는

이대철이 진범이 아니라는 제보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3회는 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것같고 서서히 의심가는 사람들이 등장하게 되죠.

오정세, 남국현, 죽은경찰부인까지 말이에요.

시체 한구는 은혜가 아닌가봅니다. 형체가 알 수 없는 상태로 옷도 틀리답니다

다들 고생하는 중인데, 자작극일 가능성이 높다고 우선 수색 철수하라고 합니다.

 

진서경 기자를 기다리는 한사람.

검사장이 불러서 교도소까지 왔는데, 기사때문에 불렀나봅니다.

혹 사적인 부탁이 있다면 거절한다고...

남국현 팀장이 사건터졌냐는 소리에 이틀전 이대철 딸을 살해했다고 자수했다고 하죠.

자기한테 보고하고 자료도 허락떨어지면 주라네요..

오지혁이 남도현 팀장을 예사롭게 안보는 듯~

시계에 대해서 알정도면..

1팀과 2팀 묘하게 신경전이 ~

남국현을 불러내 5년전 이대철 사건에 대해 묻죠.

니가 넘겨준 수사기록으로 마무리 했는데, 수사할때 마음에 걸리거나

하나라도 놓친건 없는지 물어보니 전혀 없다네요.

(남국현 수사기록부터가 수상할 듯...)

3일전에 은혜가 연락했던 기록 후 연락두절~

은혜가 아니랍니다. 해변에서 발견된 사체가

강도창이 취조하기 시작하며 시체가 아닌 사람이 은혜라고 떠보는듯!

그러자 무슨 헛소리하냐는 범인., 둘이 박건오를 건드려 진실을 캐내려는거 같은데.

의구심과 당황함이 역력한 박건오의 표정!

수작에 넘어가는거 같다는 박건오. 혼자 안될거 같다며 변호사를 불러달랍니다.

내가 아는 변호사가 필요하답니다. 본인 핸드폰에 그사람 연락처가 있다네요~

(강도창이 그러죠. 제발 살아있는 이은혜에게 연락하라고)

검사장이 그랬죠. 이대철은 진범이 아니랍니다.

진범으로 만들어진거랍니다. 검사, 판사, 변호사가 만들어진 공동작품

마지막 포장이 진서경의 몫이었다고..(헐~)

진서경이 강도창에게 전화해 이대철 사건 기억하냐며.. 직접 사건을 맡았냐고 묻습니다.

진서경이 이대철이 진범으로 확신하냐는 질문에 강도창이 확실하답니다.

그런데 이대철의 무죄를 주장하는 제보가 있었답니다. 아직은 밝힐 수 없다며..

아까부터 저사람 의심스럽다 싶었는데 무언갈 캐내려고 왔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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