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는 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12회 줄거리 - 쓰러져버린 상식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7. 8.
반응형

'가족입니다'에서 정진영은 아버지 김상식 역을, 원미경은 어머니 이진숙 역을 맡았다. 첫째 딸이자 전직 변리사, 현직 주부 김은주 역은 추자현, 둘째 딸이자 출판사 팀장 김은희 역은 한예리, 막내아들이자 황금거위 미디어 직원 김지우 역은 신재하가 맡았다.

 

아는 건 별로없지만 12회 줄거리입니다. 아직도 밀당중인고 사랑과 우정사이인것 같은 찬혁과 은희~

태형도 안바리스타가 떠남으로 괴로워하는 모습까지 보였죠... 그보다 엄마 아빠가 너무 행복한것

같아 보기좋았는데, 아슬하게 아빠가 쓰러져버렸어요. 어질어질할때부터 한번 쓰러지겠구나 싶었는데 ㅜㅜ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아는 건 별로없지만 12회 줄거리 시작해요.

 

연락이 안돼서 직접 말하려고 온 찬혁.. 오늘부로 끝이라고 하죠. 아웃이라고

은희가 그게 모가 중요한 일이라고 직접왔냐면서... 알았다라는 말..

할말 다했다며 가버린답니다.

상식은 은주에게 아버지가 약속을 못지켰다며..거실에 둔 사진을 찍던날

뱃속에 너한테 약속했다고.최고로 키워주겠다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버지가 되어주겠다고 했는데 하나도 지키질 못했다고..

하니 태형이 충분히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오로지 은주 얘기만하고 칭찬하는 아부지,

미안한 은주에게 자기가 갚아줘야 하는 마음이 깊었던 아부지..

통장을 내밀며 못난 아버지 마음을 알아달랍니다.

은주가 이 통장 받을때 방황했답니다. 빚쟁이 마음으로 사셨냐고..이돈이면

엄마 매달 쪼들리게 살진 않았을거라고..은희였대도 이렇게 열심히 갚았을거냐고.

울면서 받겠다는 은주,, 은주는 아버지가 자기를 무척이나 불편하게 생각하다고

여긴 모양입니다.ㅜㅜ 은희였다면 아부지가 이렇게 했을까 싶은거죠.

은희가 찬혁을 붙잡으며 가지 말라고...

무슨 이유로 이러는지 알고 싶답니다.

넌 나에게 너무 예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아웃이라고.

찬혁은 충분히 예의를 지켰다고 하는데 은희는 아니랍니다.

너도 소영이에게 둘만 아는 얘기까지 다 얘기한거 아니냐고..

아부지가 둘이 따땃하게 잘 사냐고 묻는 말에 태형이 네라고는 하지만..

은희가 언니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태형이 받았죠.

언니가 내 전화 피하냐는 말에 아니라고는 했지만..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유일한 사람, 언니)

은주집앞에 엄마가 와있었죠. 아버지가 통장주려고 왔다면서

내 속 편할생각만 하다 애를 울렸답니다.

둘이 이야기하다 울면서 엄마가 얘기하죠. 은주가 안다고 당신이 친아버지가 아니란걸.

은희도, 지우도...

은주네 집으로 와서 자고간다는 은희,

어떤놈이 오늘 나하고 끝이라고.. 아웃소리 들으니 심장이 아팠다는 은희

그 소리를 듣고 심장이 아팠다면 니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거라고 은주가 말하네요

사건사고 터질때마다 은주를 찾아온 은희

그럴때마다 위로 한번 해준적도 없는데 왜 늘 언니만 찾는걸까.

은희는 서로의 관계가 멀어질까 걱정되었는지 앞으로는 그런 말 하지 말래요.

갑자기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온거라며.

은주가 하려고 했던말..

아버지한테 말 못했답니다..

아직 방 못구하셨다는 소리를 들은 은주 그럼 어디서 지내고 있냐는 말에

은희 알면서도 모른다고 하네요.

소영이 자길 좋아하는 사람 중 너도 들어가냐고 하니..ㅋ 너님 살짝 괜찮답니다.ㅎ

지우 조금씩 표현하는거니~ㅋ

지우가 작은누나한테 전화해서 소영이를 바꿔주네요.

소영이 그러죠, 대표가 자기한테 썰 푼거 아니라고 말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