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에이프릴 나은 나이 등장 오리로스 숙주볶음,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

지난주 맛남의 광장에서는 태민이 출연해 먹방 실력과 입담을 뽐냈는데요. 그는 김희철의 성격에 대해 언급을 하며 자신에게 해코지한 건 없다라고 장난섞인 농담을 건네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번 맛남의 광장에서도 태민이 맹활약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날에는 특히 백종원은 숙주 볶음, 고추장 오리 주물럭까지 백야식당 즉석요리에 제대로 취향 저격당한 농벤져스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백종원은 쉬는 시간에도 훈제오리로 만든 우육탕면의 오육면을 만들어 야외 영업을 재개하였고, 이를 맛본 스태프들 역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또 맛남의광장의 분위기 메이커 에이프릴 나은이 오리와 쪽파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출격했다고 하는데요. 나은은 오자마자 익숙하게 팔을 걷어붙이며 아침 식사 돕기에 나섰습니다.

 

 

 

 

 

에이프릴 나이 올해 나이 99년생 22세입니다.

요리가 마무리 될 무렵에는 잠에서 깬 나머지 멤버들과 마주한 나은은 "무슨 그지 세 명이 와"라며 솔직 털털한 입담으로 멤버들을 맞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