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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일 12월 13일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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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러 주요 언론을 통해 12월 13일이 조두순 출소일로 알려진 보도가 이어지면서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이날 정부는 초등학생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를 계기로 형기를 마친 강력범을 최장 10년간 보호시설에 다시 격리하는 새로운 법률을 재정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법무부가 마련한 새 보안처분제도는 살인범, 아동성폭력범 등 고위험범죄자 가운데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특정 유형의 강력범죄자가 알코올 중독 등 요인으로 재범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의 판단이 내려지면 보안처분을 청구할 수 있게 되고, 법원이 이를 검토해 1~10년간의 시설 입소를 선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두순의 출소일 관련 계획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조두순의 색다른 발언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근 조두순은 동료 재소자들에게 "출소하면 부인과 함께 집 근처 산에서 커피 장사를 하겠다"라는 발언을 보도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저도 안산사는 시민으로서 조두순 진짜 마주치면 가만안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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