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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했을까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 (JTBC 수목드라마) 같이 보실게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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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꿈.. 사랑.. 당신도 포기하고 있나요?”

 

포기의 시대다.
많은 이들이 갖가지 이유로 꿈을 포기하고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이내 사랑을 포기한다.
그런 건 다 처지가 돼야 하는 거라고, 돈과 시간 없인 할 수 없는 거라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오늘날, 꿈과 사랑은 누군가의 특권이 되어버렸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격렬히 사랑하고 꿈꾸고 싶지만,
애써 그 욕망을 부정하고 누를 수밖에 없는 현실.
욕망 따위 처음부터 없던 사람처럼 무미건조하게 살아가야만 하는 당신.

 

“꿈.. 사랑.. 당신에게도 사치인가요?”

 

정녕, 꿈과 사랑이 진짜 사치인 그런 슬픈 세상이라면,
일주일에 2번만이라도, 그 사치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루 종일 무겁기만 했을 당신이 텔레비전 앞에서 누릴, 가장 설레는 사치.
있는 힘껏 가볍게,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게,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댈 로맨스!
그리고 결국엔 느꼈으면 좋겠다.
언젠가 느꼈었던 사랑의 감정이 또 찾아올지 모른다는 설렘.
그리고 당신도 그런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는 위로.

 

“그것이 바로, 이 드라마가 당신에게 주는 사치스런 선물.”

 

 

JTBC 수목드라마 싱글녀에게 찾아온 사랑이 무려 한명도 아닌

둘도 아니고 셋도 아닌 넷이라니! 남복 터진건가요?

다들 성격, 인물 다르기도 해서 호기심이 넘쳐나요. 보고싶어서.ㅋ

그럼 우리 사랑했을까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인지 소개할게요.

출처 : JTBC 우리사랑했을까 공식홈페이지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방송

방송시간

7월 8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30분~

몇부작

16부작

등장인물

송지효, 손호준, 송중호, 김민준, 구자성, 김다솜 외

우리 사랑했을까 줄거리 -

14 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초가 리부팅 로맨스 드라마

기획의도

"꿈..사랑.. 당신도 포기하고 있나요?

포기의 시대다

많은 이들이 갖가지 이유로 꿈을 포기하고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이내 사랑을 포기한다.

그런 건 다 처지가 돼야 하는 거라고, 돈과 시간 없인 할 수 없는 거라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오늘날, 꿈과 사랑은 누군가의 특권이 되어버렸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격렬히 사랑하고 꿈꾸고 싶지만.

애써 그 욕망을 부정하고 누를 수밖에 없는 현실

욕망 따위 처음부터 없던 사람처럼 무미건조하게 살아가야만 하는 당신

"꿈 ... 사랑... 당신에게도 사치인가요?"

정녕, 꿈과 사랑이 진자 사치인 그런 슬픈 세상이라면

일주일에 2번만이라도 그 사치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루 종일 무겁기만 했을 당신이 텔레비전 앞에서 누릴, 가장 설레는 사치

있는 힘껏 가볍게,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게,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댈 로맨스!

그리고 결국엔 느꼈으면 좋겠다.

언젠가 느꼈었던 사랑의 감정이 또 찾아올지 모른다는 설렘

그리고 당신이 그런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는 위로.

'그것이 바로, 이 드라마가 당신에게 주는 사치스런 선물."

우리 사랑했을까 인물관계도

우리 사랑했을까 등장인물

노애정 (송지효)

영화사 <엄지필름> 프로듀서

애.정. 평생 애정만 받고 살라며 돌아가신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 하지만 성이 노(일할), (늙을)인 바람에

no 애정이 된 불운의 케이스. 영화가 좋아 영화학도가 되겠다며 한국대 연영과의 캐발랄녀로 이름을 떨치던

그녀가, 인생 계획에도 없던 "싱글맘"이 될 줄은 상상도 못한 일..

처음엔 고민할 여지도 없이 아이를 지울 셈이었다. "초음파로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으니 도저히 못지우겠다."

라던 말. 그때까지도 우스운 말이었으니까, 하지만 어느 순간 애정은 깨달았다. 아이를 가진 그 순간부터 이미

엄마가 되어버렸단 사실을. 혼자서 애정을 떳떳하게 키워온 자신의 엄마처럼, 그녀 또한 엄마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단 사실을, 자신의 엄마처럼 "아기"도 "인생"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그런 "엄마"가 돼보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괜찮아, 내 이름은 애정이니까, 아버지 말씀처럼 애정 가득한 노애정!!

그러나 14년 후 2020년 현실은 독수공방 14년 차, 37세 극빈녀 노애정, 대학 중퇘 스펙으론 엄두도 못 낼 대형

영화사 엄지필름에 전격 취업!했을 때까지만 해도 희망찼다. 비록 현실은 게약직 경리였지만, "영화사" 이름이 찍힌

명함을 갖고 사는 게 어디냐, 싶었으니까... 하지만 믿었던 회사 대표가 뒤통수를 쳤다. 보증사기, 덕분에 뒤집어 쓴 빚만..

합이 10억 5천?!!! 설상가상 이 절대 절명의 위기에 벗어날 수 있는 키가 웬 놈들 손에 쥐어있다니?? 애정의 인생엔

갑자기 네 명의 남자들이 등장하고, 놈*4들과 말로만 듣던 "썸"에 휘말리게 된다! 심지어 이 남자들, 애정이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14년 전 과거와 끈질기게 얽혀있다? 게다가 이놈들. 너도나도 애정 마음 좀 얻어 보겠다고 난리 부르스다!

누가보면 아닌 밤중 웬 남자 복이나, 하겠지만 복? 아니다. 이것은 분명 신이 내린 가혹한 테스트! 그녀 인생의 독엔

밑이 빠졌는지, 도대체가 "애정"이 채워질 겨를이 한 번도 없었으니까!

오대오 (손호준)

필명 "천억만"베스트셀러 소설가

나쁜데 끌리는 놈,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헐리웃에서 메가 히트까지 치고 온 시나리오 작가.

펜과 종이로 하는 일엔 천재적이지만, 기계, 음식, 패션 등등 그 외적인 모든 분야에선 무능하기 짝이 없다.

이 와중에 쓸데없이 수려한 그의 외모는 이 극단적인 장점과 단점 사이에 묻혀 늘 빛을 발하지 못한다.

심지어 "근.자.감"이란 게 늘 과하게 흘러넘쳐 재수가 없단 오해를 사기 일쑤, 역시 중간이란 게 없는 이 남자.

그의 절절한 멜로 대사에 안 우는 남자 없고, 안 설레는 여자 없다. 그동안 당최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기에,

항간엔 산전수전 다 겪은 노쇠한 작가라는 둥, 멜로를 위해 터어난 천재 십 대 작가라는 둥, 출처를 알 수 없는

루머까지 돌도 또 돈다. 영화의 초대박 성공으로 이전에 썼던 원작 판권까지 사들이겠다는 영화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베스트셀러 소설가로도,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도 동시에 성공해 몸값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메일함에서 낯익은 이름을 발견하게 된다. 제발 한 번만 자신과 작업을 해달라는 엄지필름

노애정pd의 간곡한 섭외 메일, 노애정, 설마, 그 노애정? 대오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이상황에 조금씩 전율이 느껴진다.

확인 사살을 위해, 집착적 검색 끝에 어느 블로그에서 찾아낸 사진 한장. 사진 속에 있는 그렇게 찾았던 여자의 얼굴이 있다.

철렁..맞다.. 내가 아는 그 노애정!

류진 (송종호)

모든 게 완벽한 홈스타

잘났는데 짠한 놈. 쏭엔터의 대표 배우이자, 국민 남사친이라는 수식어로 나날이 인기 급상승 중인 톱배우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능력이면 능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이 남자! 류진이란 인간. 너무나 완벽하도다.

그러나, 실상을 알고 보면 또 놀랍도다! 뭐든 타고난 것 같아 보여도, 그는 실은 엄청난 노력파다.

주변 시선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완.벽.주.의 중증 환자에, 완벽한 선택을 위한 최대 부작용인 "결정장애"까지

그럼에도 그는 언제나 베스트를 위해, 모든 걸 괜찮은 척, 타고난 척 연기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연마된 연기력이

현재의 톱배우 류진을 만들었으며, 그는 어느새 "류느님"이 되어 있었다.

수많은 노력의 땀방울이 모여, 그의 눈앞엔 오랫동안 긷려온 헐리우드행 티켓이 눈앞에 놓인 그 순간.

그에게 일생일대의 선택이 찾아온다. 14년 만에 노애정을 만나게 된 것, 심지어 그녀가 같이 영화를 만들자고 한다.

늘 마음 한 켠에 묻어뒀던 그녀가. 꺼내고 싶어도 꺼내볼 수 없던 노애정이! 순간 류진의 눈빛이 변한다.

이번 결정은 정말 제대로 해볼 테다. 이번만큼은 절대 놓칠 수 없으니까. 노애정 널 그냥 두고 볼 수 없을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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