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뼈다귀 박명수 이성재 소뼈다귀 인생 중간점검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1. 22.
반응형

 

 

 

 

 

 

 

 

이번에 22일 방송되는 '개뼈다귀'에서는 가장 특별했던 하루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태어난 아이를 처음 봤을 때 큰 감동이었지"라고 딸 민서가 태어났을 때 큰 감동을 느꼈다고 떠올렸습니다. 김구라는 "젊은 시절 일이 잘 안 풀릴 때였는데 드디어 내가 라디오 DJ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참 좋았던 것 같아"라고 돌아봤습니다.

 

 

 

 

 

 

 

 

지상렬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본 SBS 개그맨 공채에서 합격했을 때가 생각나"라며 합격의 기쁨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구라는 "20~30대 때 이런 얘기를 하면 진짜 신났어. 그런데 50세쯤 되니까 어떤 얘길 해도 신나는 게 없어서 서글퍼"라고 현실을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네 사람은 동해 묵호항으로 함께 첫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들을 즐겁게 해준 특별한 하루의 주인공이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았는데요. 박명수는 "누구야? 저렇게 할 정도로 삶이 바쁜가"라며 불만스러워 했습니다.

 

 

 

 

 

하지만 영상 속 의문의 목소리가 "명수야"라며 입을 열자, 박명수는 갑자기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고 나머지 멤버들 또한 굳어버렸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