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염증수치 간단하게 살펴봐요!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하루도 마무리가
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다들 오늘도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아침까지 하늘이 어둡고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오후부터는 햇빛이 비치고 맑은 날씨가 찾아와
기분 좋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주변을 살펴보면 자유롭게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고 어디를 가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서
답답하고 싫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상황이 안 좋은 만큼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고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식단 조절,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한 분들은
건강에 이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적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요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피로에 노출되어 있으며 운동량이 점점
떨어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비만인 상태를
유지하여 각종 문제들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진은 보통 연말에 받는 경우가 많지만
꼭 연말, 연초가 아니더라도 살면서 종종 병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검사를 받아보곤 하는데요.
이 중에서 오늘은 혈액검사 염증수치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검사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누구나 한번쯤은 받아봤을 정도로 흔한데요.
일정량의 혈액을 추출하여 다양한 검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생각보다 무수히 많은 결과들을 얻어낼 수 있어요.
혈액검사를 통해 알아낼 수 있는 사실들은
우선적으로 혈액에 포함돼 있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수를 체크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빈혈, 혈소판 감소증, 백혈병 등등 각종 질환과
질병들의 유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농도들을
측정할 수도 있는데요.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이 혈액 속에 정상인보다
과하게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를 통하여 혈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으며 당뇨병
진단이나 간질환을 파악할 수 있어요.
이 밖에도 혈액암, 감상선기능항진증, 대사질환 등등을
체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결핵 균
각종 간염, 매독, 에이즈 등등도 항체 검사를 통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부분들을 측정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혈액검사 염증수치는 위에서 살펴본 다양한
문제들을 체크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 보면 되는데요.
말 그대로 몸속에 발생된 염증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으로 몸에 손상이 발생하여 염증이 생긴
경우 CRP의 농도가 상승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CRP 농도에 따라 염증의 정도를
체크할 수 있는데요.
0.3mg.dL 이하가 정상적인 기준 범위이며
0.31~0.99mg/dL 은 주의
1mg/dL의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비정상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참고한 부분은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급성의 경우 혈관 안쪽이 손상되면서 회복이 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염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손상된 조직이 회복되려고 염증이 발생되는
것을 뜻하죠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방어 작용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는데요.
급성의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 금방 회복되고 수치도 높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고 면역체게 이상이 발생된
경우 발생된 염증들이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고
만성으로 진행되면서 대장염, 장염, 알레르기 등등의
각종 염증성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