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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두통 울렁거림 이유와 예방하는 법?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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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주말의 마지막 저녁이 지나고 있는데요.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한주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맛있는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 대학교를 가거나 회사에 취업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친한 친구들을 만나거나

특정 모임에 나가면 항상 술을 마시는 것을 보는데요.

술을 적당하게 마시면 기분이 업되고 어색함이 사라지고

분위기가 올라가기 때문에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과하게 마시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건강에 좋지 못하고 숙취 두통으로 고생을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숙취 울렁거림과 두통

이유와 예방을 위한 방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숙취 두통 이유는?

우선 술을 마셔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체내로

알코올 성분이 들어오기 때문에 정신이 알딸딸해지고

기분이 좋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똑같은 양을 먹고도 누군가는

훨씬 빠르게 취하고 또 누군가는

멀쩡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주량에 차이가 있다고 말하죠!)

체내로 알코올이 분해 과정을 거치면서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생성되게 되는데요.

이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주량이 센 거고,

부족한 경우 빨리 취하는 현상이 나타나요.

그래서 본인의 주량을 잘 파악하고 얼마나 먹었을 때

숙취가 덜하고 멀쩡하게 귀가를 하고 다음날 생활하는데

지장을 받지 않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죠.

하지만 본인의 주량을 잘 알고 있어도

살다 보면 무리해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때 과음을 하여 체내에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감당하지 못한 정도로 많이 생성되면 숙취 울렁거림과

두통이 발생되는 것이랍니다.

즉, 알코올 성분들이 체내에 과다하게 들어왔고 이를

제대로 해독하지 못해 문제가 나타나는 것인데요.

말씀드렸다시피 사람마다 분해 능력 차이가 있으니

각자의 주량을 잘 파악해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과음을 했다면 적절한 대처를 통해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데요.

속이 쓰리고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다면 다음날 생활에

큰 영향을 받게 되고 중요한 약속이나 회사에 출근해서

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숙취 두통을 개선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인데요.

과음 후 갈증이 심하게 나고, 잠자리에서도 심한

갈증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일어나

물을 마신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것 같은데요.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체내 수분이 빠르게 손실되기

때문에 수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섭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물과 함께 녹차나 꿀물을 드셔도 효과적이랍니다.

녹차에는 카테킨, 아스파라긴산 등의 성분이 존재하는데

이게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그리고 꿀! 많이 드셔봤을 것 같은데요.

녹차와 마찬가지로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되니 귀가 후 챙겨 마시면 좋겠습니다.

숙취 두통이 심하다면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하는

행동이 필요하며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콩나물국 같은 해장국으로 해장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간혹 매운 국물 종류의 음식으로 해장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 맵고 짠 자극적인 국물은 속을 더욱 쓰리게 할 수

있으니 북어나 콩나물국 같은

맑은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과음을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다음날 피로가 심하고 숙취 울렁거림으로

생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미리미리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본인의 주량을 잘 파악한 뒤 그것을 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술을 마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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