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 함소원 나이 친정 엄마 생일 파티! 언니 오빠 가족 사진 이상준 소개팅 권아름 썸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1. 18.

17일 방송될 아내의맛에서는 함진 부부는 생신을 맞이한 친정엄마에게 가족사진 촬영부터 초고가 한정식 코스, 연이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한 데 이어, 친정엄마의 고백으로 인해 눈물바다를 이루는 '희로애락 생신 파티'를 전한다고 하네요. 함소원 나이 76년생 45세, 진화 94년생 27세로 둘은 18살 차이가 나네요.

함진 부부를 비롯해 함소원의 가족들은 친정엄마 생신을 축하해드리기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함진 부부는 친정엄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30여년 만에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족사진 촬영물을 확인하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던 그때 갑작스럽게 친정엄마가 영정사진을 찍겠다는 제안을 건네면서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이날 언나와 오빠도 같이 가족 사진을 찍는다고 하는데요.

이후 함진 부부와 친정 가족들은 진화가 예약해 둔 한정식집으로 향해 초고가 한정식 코스를 즐겼다. 이어 진화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케이크와 더불어 중국 마마, 파파 또한 저 멀리 중국에서 깜짝 축하 영상 통화를 걸어왔습니다. 여기에 통 큰 홍빠오 플렉스까지 속속들이 등장해 생신 잔치의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진화가 장모님을 위한 초호화 대형 꽃다발을 전달하는 화룡점정 이벤트를 선사, 친정엄마 얼굴에 미소가 만발했습니다. 반면 진화의 이벤트를 바라보던 함소원의 표정이 급격히 얼어붙기 시작, 긴장감이 드리워지면서 과연 친정엄마 생신 잔치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