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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다이어트? 30일 중 매일 정크, 패스트푸드를 먹으면?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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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다이어트? 라는 말도안되는 정보가 떠돌아서 이 포스팅을 적게되었습니다. 햄버거 칼로리는 100그램당 약 300칼로리죠? 이 글은 영국에 매일 패스트푸드를 먹는 시민을 조사를 바탕한 글이란 걸 밝힙니다. 햄버거 다이어트! 라고 하면 과연 다이어트에 햄버거가 얼마나 좋지않냐, 보다는 햄버거만 먹고 다이어트 가능한가? 라는 생각으로 더욱 기울것입니다.

영국의 TV쇼에 더 정크푸드 익스페리먼트(The Junk Food Experiment)라는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거기서 결과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여기서 참가자는 영국 국회의원과, 육상스포츠맨, 가수, 쇼프로그램 진행자, 배우, 일반인등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는 4주 동안 패스트푸드를 규칙적이게 섭취를 했는데요, 햄버거, 피자헛, KFC 등 정크푸드를 섭취했습니다. 실험을 하는 이유는 바로 통계화 하려는 목적인데요,이 실험은 4주간의 몸의 변화를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는 예상보다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은 4주동안 1.5배의 칼로리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참여자들은 불안감과 함께 스트레스가 더 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여자에서 쇼프로그램 진행자는 더욱 심각한 이상징후가 나타났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일반인은 가정에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일반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햄버거를 포함한 패스트푸드를 지속적으로 섭취한 4일 후부터 체내악취가 증가했으며, 침대에 스며든 악취로인해, 함꼐 잠들기를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험에 참여했던 육상선수는 더욱 안좋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육상선수는 주치의에게 주기적으로 건강체크를 받는데, 페스트푸드를 규칙적으로 섭취 한 후 동맥의 탄성이 줄어들고, 몸의 대사활동이 급격히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주치의는 ‘심장마비나 뇌졸증으로 큰 질환이 찾아와도 이상하지 않을지경.’

이라고 밝혔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국회의원은, 연설문을 잘 못외우는 가 하면, 불안감과 수전증이 생겼고, 논리적, 합의적 사고를 예전보다 못한다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물론 플라시보효과를 배제할 수 없지만, 건강 수치로 보면 햄버거, 피자 등의 정크푸드는 신체에 매우 부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6명은 약 20일만에 모두 심리적, 육체적 건강악화를 경험했습니다. 물론 패스트푸드, 정크푸드가 모두 좋지않다고는 일반화하면 안됩니다. 정크푸드에서 매우 좋지않은 것은 고온의 기름에 가공한 식료품입니다.

고온의 기름에 튀긴 음식은 산화를 일으키며, 페록사이드가 합셩됩니다. 페록사이드는 지방이 산화되어 나오는 것인데, 이것의 축적을 막기위해 패스트푸드는 다량의 항산화제를 음식에 첨가합니다. 당연히 이 항산화제는 좋은 품질이 아니겠죠. 제조단가를 낮추어야 하기 때문이니까요.

 

항산화제도 문제지만 앞서말한 페록사이드가 큰 문제가 됩니다. 아무리 항산화제를 첨가하더라도 페록사이드는 우리몸의 혈당체계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립니다. 한때 고온에 튀긴 감자튀김이 문제되었던 적이 있었죠? 바로 이 페록사이드 때문입니다. 당연히 다이어트에도 좋지않겠죠? 비만이 되기에도 아주 쉬운방법이구요.

패스트푸드, 정크푸드가 무조건 좋지 않은 건 아닙니다. 그러나 ‘햄버거만 먹고 다이어트 할 수있다!’라는 허위정보라든가, ‘하루에 한번먹는데 뭐 어때’ 라는 안일함은 건강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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