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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전주 삼례 나라슈퍼 살인사건 진범 춘천여아 살해사건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 수원 노숙소녀 사건 강도치사 사건의 진범이었습니다.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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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살인, 강도, 납치, 강간, 과실치사, 강도치사,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같고도 다른 살인을 저지른 후 검거돼 이미 처벌받은 이들의 죄목이었습니다. 이 잔혹한 살인사건들은 그때마다 사람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고, 사건의 범인들은 짧게는 230여 일에서 길게는 21년간 각각 복역 후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6인의 살인자들은 "나는 왜 살인자가 되어야 했나?"라고 되물으며 저마다 다른 이유로 미처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그들은 왜 자신의 범행을, 스스로 자백했을까?"라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질문 역시 시작됐습니다.

 

 

 

 

 

 

 

 

 

 

 

 

 

 

그 질문을 쫓던 제작진은 자신을 해당 살인사건의 진범이라 주장하는 한 사람과 마주했습니다. 말 그대로 실제 피해자를 살해한 범인 배 모 씨였습니다. 오랜 침묵 끝에, 진범 배 씨는 수사기관도 완벽히 풀지 못했던 그날의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지난 1999년 2월 일어난, 전주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의 진범이었습니다.

 

 

 

 

 

 

 

 

과연 삼례 나라슈퍼 진범은 뭐라고 인터뷰를 했을까요? 또한 춘천여아 살해사건,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 수원 노숙소녀 사건 등 무고한 죄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법시스템에 대한 신뢰회복의 방향을 시청자와 함께 고민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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