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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꺼풀, 밑 떨림 안면경직, 안검근파동이 걱정되신다면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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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떨림을 경험 해본사람이 있으신가요? 

눈떨림, 근육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지속되면 건강에 문제가 있나, 생각되기도 하겠죠? 4~50대 분들은 내가 중풍이 아닐까 라는 의문을 품기도 합니다. 그러나 앞면이 떨리거나 경직, 눈이 파르르 떨리는 경우는 뇌졸중, 중풍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안검근파동이라고 하는 근육의 자잔한 떨립입니다. 큰 문제나 부작용은 아니구요, 피로가 누적되거나 스트레스가 축적되면 이러한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눈커풀이나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것은 몉일 동안 무리하지않고 육체피로를 풀어준다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현상입니다.

얼굴의 한쪽면이 떨리는 것은 반측얼굴연축이라고 합니다. 이 것 또한 의도치 않게 눈주위의 근육이 파르르떨리는 것으로, 주위근육을 자극하여 의도치않은 표정으로 이어지기도합니다. 이 현상은 얼굴 전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주로 4~50대 중년분들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 현상은 불안증이나 스트레스, 피로가 축적되면 생기는 현상입니다. 또한 극심한 긴장인 운전을 할 떄 발생할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이것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으나 유력한 것은 MRI검사에서 뇌의 일부분이 혈관압박으로 안면신경, 근육을 자극ㄱ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안면근육경직이 너무 빈번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도 있는데요, 이것은 보톡스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보톡스는 근육신경연결부에 에세틸콜린이라는 성분분비억제효과가 있습니다. 이로써 의도치않은 안면경직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톡스의 올바른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얼굴떨림 치료법으로 미국 FDA의 공식적인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보톡스 효과는 3일~5일 정도 경과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최대 6개월까지 지속 가능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질병으로 안면경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뇌졸중, 뇌종양으로 안면근육이 통제가 되지 않는 것인데요, 이것을 다발성 경화증이라고도 합니다. 이떄 동반되는 것은 어지럽거나, 울렁거리거나,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현상을 겪기도 합니다. 이와같은 복시감각이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와 상담, MRI촬영을 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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