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마크 한옥 집 방문 남매 케미 뿜뿜?? 기대되네요

 

 

23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이날 이영자가 찾아간 곳은 방송인 마크 테토의 한옥집입니다. 자칭 k-라면 마니아인 마크는 본업인 투자전문가 외에도 문화강사, 문화 칼럼니스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인 방송이자 인플루언서입니다.

 

 

 

 

 

특히 그는 한국 문화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문화재 환수 등 한국 문화를 지키기 최선을 다하는 한국문화 지킴이로도 유명합니다. 실제로 마크는 명예 서울시민, 경북궁 명예수문장에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복촌에 자리 잡은 마크의 한옥은 입구부터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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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에서 고즈넉한 한국의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크의 한옥은 직접 수집한 한국의 문화재와 작가들의 작품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갤러리 뺨치는 정취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한옥 마당 위로 비치는 밝은 햇살, 한옥 창문 너머의 그림 같은 풍경은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전언입니다.

 

 

 

 

 

그렇게 한옥 투어를 마친 이영자는 k-라면 마니아라는 마크를 위해 다양한 라면 요리레시피를 선보이고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영자가 만든 초간단 3종 라면 요리를 맛본 마크는 k-라면 마니아다운 리액션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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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마크는 한옥 관련 행사에서 대통령에게 선물 받은 술까지 꺼내, 이영자와 나눠 마셨다고 합니다. 마크가 1년 동안 아끼고 아끼다 꺼낸 귀한 술은 어떤 맛이었을지, 이를 맛본 이영자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와 마크의 의외의 남매 케미가 웃음을 유발했다고 해 기대를 더했습니다. 마크가 "친누나 해 주세요"라고 깜짝 부탁을 해, 이영자를 당황하게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한국인보다 한국 문화를 잘 아는 마크의 특별 한국문화 퀴즈까지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