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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여자배구 선수 무릎 부상 장면 움짤 큰 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박은진 대신 먼저 코트를 밟았습니다.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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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7시 여자 배구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KGC인삼공사의 선수 정호영 선수가 부상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정호영 선수는 이날 1,3세트 잠시 코트를 밟은 뒤 4세트 선발 박은진 대신 먼저 코트를 밟았습니다.

4세트 13-18에서 공격을 시도했고,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꺾였습니다. 정호영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바로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90cm 정호영 선수는 2019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했습니다. 레프트 정호영은 센터로 포지션을 바꿨고, 올해 KOVO컵에서도 장점인 높이를 적극 활용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영택 감독 역시 센터 자리에서 자신감을 얻은 정호영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정호영 선수는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도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포함해 4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부디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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