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환 나이 49년생 마이웨이 배우 정동환 아내 부인 정윤선 나이 집 딸 공개 서이숙 장미화 혜은이 김세화 남궁옥분

 

 

 

 

 

 

 

 

배우 정동환 나이 49년생 72세

아내 부인 가수 정윤선 나이 58년생 63세

딸 정하늬 80년생 나이 41세

집 위치 경기도 광주 전원주택으로 알려져있네요.

 

 

 

 

 

 

 

 

19일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는 명품 배우 정동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최근 정동환은 오는 22일 공연되는 모노드라마, 연극 '대심문관과 파우스트' 준비로 한창이었습니다.

 

 

 

 

 

 

 

 

그는 이번 연극에서 1인 4역을 소화해야 하는 심도 있는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이번 연극에 도전한 이유는 "데뷔 50년, 나이 70이 넘어선 스스로에 대한 '또 다른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절친한 후배 배우 서이숙이 정동환을 응원하기 위해 연습실에 방문했습니다. 서이숙은 그의 연기에 또 한 번 깊은 감영을 받으며 "배우의 길에서 방황할 때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힘을 얻었다", "(정동환은) 연기 인생의 영웅"이라는 말로 존경심을 나타냈습니다.

 

 

 

 

 

 

 

 

 

 

 

 

 

 

후배의 응원을 받고 배역이 가지고 있는 모든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정동환의 연습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한편 명품 배우 정동환의 뒤에는 묵묵히 내조에 힘써온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부인은 '잊지는 못할거야', '엽서' 등의 노래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정윤선입니다.

 

 

 

 

 

 

 

 

정윤선은 결혼과 함께 은퇴를 선언하며 정동환의 내조에 힘써왔습니다. '무대가 그립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녀는 "처음에는 그리웠지만 세월과 함께 마음이 사그라들었다"며 40년 전 날들을 회상했습니다.

 

 

 

 

 

 

 

이날 그녀가 활동 당시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했던 장미화, 혜은이, 김세화, 남궁옥분 등 7080 디바들과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부인뿐 아니라 도예가로서 아버지처럼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는 딸과의 깊고 짙은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