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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색깔, 갈라짐, 검은세로줄, 흰색, 세로줄이나 울툴불퉁하다면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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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영혼을 알 수 있다 하였죠? 그러하다면 우리의 건강은 어떻게 추측할 수 있을까요? 바로 손톱색입니다. 여자들은 날씨에 따라 손톱색깔이 변하기도 하는데요, 최근 미국의 건강저널이 손톱모양, 손톱색에 따라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법을 밝혔습니다.

짙은 갈색의 테두리와, 흰색손톱

손톱의 끝이 짙은 갈색으로 변색이 되고, 손톱의 가운데부분이 점점 흰색빛을 띠게되면 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염을 알다시피 A, B, C로 나뉩니다. 이럴때는 간 건강회복을 위해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주어야합니다.

황달과 같은 노란색 손톱

노란속톱은 진균증을 예로들 수 있습니다. 진균증은 곰팡이가 손에 옮겨붙어 생기는 피부질환에 속합니다. 진균증에 감염되면 손톱이 살속으로 파고들 수 있으며, 손톱이 두꺼워지며, 심하면 뿌리채 흔들거려 빠질 수 도 있습니다. 때로는 당뇨병, 갑상선질환, 폐질환이 있을 때 손톱이 노랗게 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은 진균증은 손톱갈라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손톱이 갈라져 떨어져 나가면 출혈과 극심한 고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갈라지는 초기현상이 일어난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들러 꼭 치료를 하시기바랍니다. 이는 무좀이라고 불리기도하는데요, 초기에 무좀치료로 간단하게 완화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손톱

손톱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현상도 있습니다. 이것은 신체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폐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폐질환을 앓으면 산소를 정상적으로 공급받지 못하기에 선명한 선홍색의 혈액이아닌 푸르스름한 색으로 변하게됩니다. 또한 당뇨를 앓는 신호이기에 손톱이 파랗다면 경각심을 가져야할 때 입니다.

굴곡이 심한 울퉁불퉁한 손톱.

손톱표면이 매끈하지 못하고 물결치는 것과 같이 울퉁불퉁하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건선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손톱의 색이 변할 수 있는데, 건선에 걸리게 되면 손톱이 짙은 붉은색으로 변하기도합니다. 건선으로 손톱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외부충격에 주의해야합니다.

손톱 주위가 부어오르거나 빨갛게 혈액이 모이면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면역력이 낮아지거나 루푸스와 같은 질병을 앓았을때 자주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는 몸속 여러군데 염증을 전달 할 수 있기에 조기진단을 받으셔야합니다.

 

손톱 검은줄은 흑색종일 확률이 있습니다. 흑생족은 멜라닌세포와 연관된 종양의 일부로 피부암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검은줄이 생긴다면 즉시 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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