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손담비 나이 중학교 가방 어디꺼??

 

 

 

 

 

손담비 나이 83년생 38세

손담비 중학교 신명중학교

손담비 가방은 루에브르에서 나온 크로스백이라고 하네요.

16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손담비가 길동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손담비는 차를 타고 길동에 도착했는데요. 그는 "길동 사거리에 아파트가 있다. 거기서 저희가 20년 넘게 살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 그 동네에서 나왔다"라며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손담비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박나래는 "똑같다. 너무 예쁘다. 저 정도면 동네에서 예쁜 어린이로 소문이 많이 났을 것 같다"고 감탄을 표했습니다. 그러자 이시언은 "길동에서 장난아니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담비는 "아버지를 뵈러 가기 전에 아버지와의 추억이 많이 담긴 길동 추억의 장소를 가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추억의 건물들을 보며 손담비는 "여기서 아르바이트 정말 많이 했다"라며 옛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졸업한 중학교를 찾은 손담비는 "예전에 마음버스 썸이 있었다. 버스 타면 일어나서 앉으라고 하고 쪽지도 줬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손담비는 아버지 수목장을 찾아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