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냉동, 냉장보관. 소비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세요

​

​

돼지고기 싫어하시는 분은 많이없지요? 식욕을 돋우고 소주안주로 딱인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등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돼지고기입니다. 이런 돼지고기를 저는 냉동보관하기도 하는데요 냉동, 냉장보관 유통기한은 얼마일까요?

​

​

​

​

​

가정에서 돼지고기를 찌개에 넣어먹기도하고 구이로도 많이 소비합니다. 남은 고기가 처치곤란이라 냉장, 냉동보관 하기도하는데요,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유통기한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단어를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유통기한은 가게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

​

​

​

​

​

​

그러니 돼지고기는 꼭 소비기한을 염두해야합니다. 돼지고기는 냉장기간이 이틀을 초과하면 섭취를 피하셔야합니다. 아무리 밀봉, 냉장보관을 하여도 미생물의 작용이 느리게 작용 할뿐입니다. 부패는 진행되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니 냉장고에 보관하고 나서 48시간이 경과하면 버리셔야해요 ㅠ

​

​

​

​

​

진공 밀봉포장하여 냉동고에 보관하면 냉동육으로 분류되는데요, 냉동육 소비기한은 6개월간 냉동보관이 가능합니다. 완전한 진공포장은 최대 1년간 보관하여 섭취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 대신 오래보관하시려면 진공포장한 돼지고기는 그떄 사용하지 않는다면 절대 개봉해서는 안됩니다.

​

​

​

​

​

냉장육은 키친타올로 핏물이나 육즙을 꺠끗이 닦아 없애서 밀봉하여 보관해야합니다. 밀봉할 도구가 미흡할때에는 위생봉투에 담아 플라스틱밀폐용기에 꼭 닫아 보관하셔야합니다.

​

​

​

​

​

냉동육 보관도 비슷합니다. 핏물이나 육즙을 키친타올로 깨끗히 닦아내어야 합니다. 진공포장 도구가 있으면 진공포장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나 역시 도구가 미흡할때에는 위생봉투에 담아 바람을 뺀 후, 역시 플라스틱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여도 무관합니다.

​

​

​

​

​

그러나 냉동육이 상시 잘 먹을 수 있도록 신선한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꺼냈다가 다시넣으면 꺼낼 때 우리가 알아채지 못할정도로 해동이 되기떄문입니다. 만약 꺼낸시간이 5분이라면, 20번 꺼내면 100분이 훌쩍넘기는 시간입니다. 이 때 부패가 진행되기에 꼭 소분을 하셔서 1회 먹을만큼만 따로따로 보관하셔야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