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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여자, 눈에 가시인가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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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여자, 어떤 눈빛으로 흡연여성을 보십니까??

담배는 권장이 아닌 금연을 권장하는게 당연시합니다. 건강에 좋지않고 타인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주기 때문인데요, 거기에서 논란이 있다면 담배피는 여자입니다. ‘아직도 담배피는 여자를 싫어하는 꼰대가 있나?’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사람의 가치관은 다양하기에 생각 또한 다양하겠죠?

 

근래에는 담배피는 여자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보면 가끔씩 여자친구에게 담배에 불을 붙여주는 남자도 있어요. 그리고 각종 매체애서 보이쉬한 매력을 가진 여성들이 맛깔나게 담배를 피곤한답니다. 그렇담 담배피는 여자, 남자의 시각은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를 기점으로 유교사상을 바탕으로하여 문화가 발전했습니다. 바깥일은 남자가, 큰 결정은 남자가, 경제권은 남자가, 큰 일은 남자가. 라는 편협된 의식이있는데요, 요즘 그러면 큰일나지요^^??

남녀는 평등한 존재의 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인격입니다. 퇴폐적 문화와 양질문화는 구분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요즘 여성이 담배를 피면 아직도 아니꼬운 눈빛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리고 대중 영상의 문제,

방송과 영화등등 대부분 담배피는 여자는 난한 여자, 업소 여자등으로 묘사가되곤 합니다. 하지만 그건 편협한 시각에서 본 일반화죠?? 매체에선 대부분 흡연 여성을 그렇게 묘사하곤 합니다. 이로 미루어 봐서는 담배피는 여성을 아직 한국문화가 일반적인 시각으로 받아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예입니다.

 

 

 

담배는 성인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권장하는 기호물품은 아니지만 흡연을 할 수 있는 자유는 있습니다. 누구도 개인의 자유는 탄압해서는 안되며 간섭해서는 안됩니다. 담배는 때와 장소를 가려 정도를 가려 사회가 정한 규범 틀 안에서 흡연하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용서가 되는데 너는 안되. 너무 옛날스러운, 꼰대 스러운 마인드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존칭, 극존칭, 예의범절을 참 많이 따지는 나라입니다. 상호간의 매너는 중요하지만 예의범절을 명목으로 눈에 가시인 사람을 말로 짓누른다면 그 사람 또한 다른 곳에서 그러한 대접을 받을 겁니다.

 

 

 

담배를 눈치보며 구석에서 피는 여자를 쉽게찾아볼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지않는다고 하고 몰래피는 여자도 많습니다. 물론 간접흡연은 유해한 것이입니다. 때와 장소, 규정된 장소에서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주에서 피면 됩니다.

 

 

 

그렇다고 흡연을 권장해서는 안됩니다. 담배는 인체에 유해한것이며 1급 발암물질이 7가지 이상을 가지고있습니다. 담배는 백해무익하며 스트레스를 풀려고 담배를 핀다고하지만 과학적으로, 담배를 피면 혈관이 좁아져 감정이 더욱 더 격양되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폐암 유발은 물론이며 혈액암, 피부암까지 쉽게 유발 할 수 있는 독성물질입니다.

 

여성은 임신 할 때, 흡연과 음주, 의사가 권장하지 않는 약물을 투여하시면 장애아를 낳을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분들은 ‘밖에서 담배피고 깨끗이 씻어도 되지뭐’라고 생각하시지만 흡연자가 아기를 안았을 때, 그게 매일 지속되었을 때, 아기도 흡연자와 같은 니코틴 수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충격이죠?

 

금연을 권장합니다만, 우리모두 흡연자의 자유의지의 권리 존중과 비흡연자에 대한 흡연자의 존중 또한 있어야 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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