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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나쁜여자 끌리는 이유? 몰라요??

by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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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만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나만 상처입기 나름이거든요. 그런데 나쁜남자가 끌리기 마련입니다. 2010년 즈음 나쁜남자 열풍이 불었지요?? 어느정도 연애에 관심이 있던 여성분은 나쁜남자 신드롬을 아실 겁니다. 그렇다면 나쁜남자. 어떤매력이 있고, 피해야 할 나쁜남자를 알아볼까요??

 

우선 나쁜남자를 알려면 그 남자들의 연애 컨셉을 알야합니다.

 

 

 

 

첫 번재로, 진짜 나쁜남자, 그러나 잘생기거나, 아니면 매력적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쁘고 잘생기면 나 옆에 앉아 숨만쉬어도 가슴이 두근거리죠?? 맞습니다. 원래 사람이란 동물은 예쁘고 잘생긴 사람에게 눈이가고 마음이 가는 게 정상입니다. 그게 자연의 섭리고 이치죠. 이쁜 사람이 지나간다면 남자들이 한번 더 뒤돌아 보는게 당연하고 잘생긴남자가 있으면 얼굴을 한번 더 확인하는게 본능입니다. 사실,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자기가 사회속에서 상위 퍼센트에 속하는 걸 알고있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이 20살이면 최소 15년 동안 이쁘고 잘생긴걸 알고있습니다. 왜? 다들 이뻐했거든요. 그래서 더 이쁜행동, 더 칭찬받는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더 이쁘고 칭찬받는 요량을 알고있어요. 그리하여 잘생기고 이쁜사람은 사회조직에서 더 사랑받는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태생입니다.

 

 

 

두 번째. 다 잘해줍니다.

흔히들 예쁘고 잘해주는 사람은 사랑받는 방법을 어릴 때부터 알고있어요, 그 중 가장 쉬운 방법은 열이면 열 다 잘해주는게 기본이입니다. 다 친절하고 모두에게 다 다정합니다. 사실 모두에게 친절하고 다정해야 하는 건 사회생활 기본인데, 이게 말처럼 쉽지않지요. 그런데,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더 그런 케이스가 많은데요, 왜냐하면 이목을 받기에 그 이목에 기대심리를 충족해 주기 위함입니다. 사람은 단순하죠? 기대심리를 충족해야 자신이 사회에서 인정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잘해주고 다정하게 대하는 게 행동에서 말투에서 습관이자 매너로 자리잡았습니다. 너무 비관적이지 않냐구요?

 

 

 

 

내일부터 모든사람에게 다정하고 부드럽게 대해줘 보세요. 인관관계가 훨씬 쉬워집닌다. 이, 잘생기고 이쁜 사람은 태생부터 알고있습니다. 자신에게 접근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외모적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보다 경험이 많고 이러한 경우를 보다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러니 원만한 인간관계를 찾은게, 모든이에게 친절하고 다정하자입니다. 너무 편파적이라구요? 내일 선생님에게, 선배에게, 상사에게, 아님 제일 가까운 부모, 동생, 형, 누나에게 한번만 더 미소를 띄어보세요. 생활이 달라집니다.

 

 

 

 

컨셉에 빠지지 맙시다.

이쁘고 잘생긴사람이 친절한 건, 맞습니다. 그런데 연애에선 달라지죠? 왜냐하면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나에게만 잘해주고 다정한 건 아닙니다. 모두에게 잘해주고 다정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그 사람이 매력을 느끼는 이성은 여럿입니다. 나는 그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그사람은 다가오는 사람의 경우의 수, 자체가 다릅니다. 서글프지만 맞습니다. 내가 매력적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경우의 수와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통계젹으로, 이념적인 이성적으로 따져보아도 건수 자체가 다릅니다. 만약 거기에서 나를 만난다면, 그건 나만의 매력이 그 사람에게 피력이 되었단 뜻이죠.

 

 

 

 

세 번째. 그럼 다정하고 예쁜 그이, 그녀가 왜 나빠지나?

그것도 위에서 원인과 까닭이 다 기재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남녀를 많이 만날 수 있는 매력남녀들은 선택권이 많습니다. 나는 그이를, 그녀만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외모가 출중한 사람들은 선택지가 다릅니다. 매력적이고 이쁜 남녀들을 만날 수 있는 건수가 많기 때문에 비교심리는 빠질 수 없는 심리지요. 여기서 만났던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 생각하면 자연스레 눈을 돌리기 마련입니다. 인간은 새로운 경험, 갖지못하는 매력에 갈구하기 마련이지요.

 

 

 

 

네 번째. 나쁜남자, 나쁜여자 길들이기.

길들이는 방법은 사실 없지요. 우리가 강아지, 동물이 아닌 이상 길들이는 방법은 없습니다. 길들인다는 표현 자체가 인격에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나쁜남자, 나쁜여자, 사실 매력적인 이유는 나에게 희망고문, 또는 내가 절실히 그사람을 필요로 하거나 갈망히기 때문이예요. 그렇다면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갖는 방법이여야겠지요??

 

 

 

 

방법은 쉽습니다. 무조건 반항, 무조건 부정, 무조건 튕기긴 보다는 그 사람 앞에서 잘보이려 노력을 하지마세요. 내 사람을 만드려는 순간 잘 보이고싶고 내 매력을 펼치고 싶죠? 사람은 본성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잘 보이고 싶을수록, 멋있어 보이고 싶을수록, 예쁘게 보이고 싶을수록 실수 연발이예요. 당연하죠 내가 안했던 행동인데 그게 가능할까요?? 절대 안됩니다. 그러니 결론은 내가 하던대로 행동하되, 그 사람은 관심에서 배척하는 게 하나의 방법입니다.

왜?? 그 사람은 항상 사랑받고 관심 받았던 사람이거든요. 내가 내 일을 잘해낸다면 그 보다더 매력적인 사람일 수 없습니다. 학생때는 공부를 뛰어나게, 운동을 뛰어나게, 맡은 학급을 뛰어나게 집중하면 됩니다. 사회생활이면 내 능력을 뛰어나게 하면됩니다. 그 중 포인트는 다수에게 다정하되, 그 사람에게만 불친절하지 않겠금 느끼게 다정하지 않으면 됩니다. 어렵다구요? 아뇨 쉬워요. 다들 그사람에게 잘해주니깐요. 당신만 그사람에게 무관심하면 됩니다. 그러다 가끔 잘해주면 그 사람은 당신을 달리보게 될 겁니다. 이건 100% 200%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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