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애교 멘트 아시나요? 알고싶죠??
남자들도 애교있는 시대가 도랬습니다. 요즘 가정에서 여자가 경제권을 가지기도하고 결정권도 여성이 세지고 있지요?? 남자의 입지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유교문화를 넘어서 남녀가 드디어 소통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월할한 소통이 필요한 시대, 남자의 애교가 필요하겠죠?? 그런데 평생 해보지 않았던 애교, 이제 한번 연습해보고 실전에도 써봐야겠죠?? 그렇다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애교멘트 알아봅시다!!
외모적 칭찬과 애교.
여자는 외모에 아주 민감합니다. 내눈에는 이쁘기만 한데 이런저런 자기의 외모에 불만이 많죠. 그렇다면 외모적 칭찬은 어떠한 칭찬보다 더욱 좋아합니다. 예전에 시크릿가든의 현빈대사를 장난식으로 할 수도 있어요. “ㅇㅇ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태어날 때부터?” 라고 이야기 해봅시다. 마음이 간질간질 하더라도 해봅시다. 일단 눈을 질끈감고 해본다면 두 번해보는 건 쉽습니다. 그럼 여자가 이렇게 말하기도 하곘지요
“얘가 왜그래???”라고 벙 찔수도 있지만 속으로는 좋아하지요. 100%입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나에게 잘생겼다라고 이야기 해주면 이보다 더 기분좋은 칭찬은 없죠?? 설령 내가 객관적, 사회적 미남이 아니라 하더라도 기분은 좋습니다. 여자도 똑같거든요. 오늘 만난다면 “어? 오늘따라 이쁘네? 어디 달라졌나?” 라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2. 손발이 오그라드는 애교.
내가 부모님앞에서, 선생님앞에서, 친구들앞에서, 상사앞에서 모두 목소리 톤과 크기가 다르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트뿅뿅인 상태를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귀여운 말투가 냉랭한 분위기를 녹여줄 수 있어요. 어떠한 실험이 있었는데 1시간 지각한 남자가 여자가 토라져있을 때 갑작스러운 입술뽀뽀를 합니다. 그러면 그 여자는 신기하게 토라진마음이 사르르 녹아들어가고, 심지어 2분도 되지않아 민만함과 머쩍은 미소를 짓게되는 모습을 관찰 할수 있었어요. 실험으로도 알 수 있었듯이 남자도 애교가 무기입니다.
여자가 토라져서 나를 보지도않는다!! 최대한 성대와 호흡을 조절해서 최대한 귀여운 말투를 내봅시다. 내가 귀여운 강아지다! 내가 귀여운 고양이다! 애교만점 나는 귀엽다!!! 라는 생각으로 해야 소리반공기반 애교말투가 나옵니다. 생각한번 해보세요. 나보다 덩치가 산만한놈이 오직 나를 위해서 귀여운 소리를 낸다고 생각해봐요
“자기야~~~~” “오늘 보고싶어서 혼났쪄~~~” “오늘 여보생각에 일을 잘 못해떠...” 라고 해보세요. 효과 만점입니다. 아우 토쏠려. 이걸 어떻게해?!?!? 라고 생각하면 그냥 에초에 애교라는 걸 검색을 하시면 안되죠^^ 지금 롸잇나우 코를먹는 소리로 “자기야~~~~ 자기 너무 그립다~~~~~~~~~”라고 전화한번 해봐요
3. 토라짐의 애교
여자들이 남자들 보고 왜 귀엽다고 할까요? 물론 잘생기고 어린 귀여운 남자들이 있긴합니다만, 아까말한 덩치 산만한 놈이 귀여운 행동과 말투를 가지면 귀여움이 배가됩니다. 토라짐의 애교는 약간의 얼굴연기가 필요한데요,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 입술을 삐죽내보세요. 연기가 더 업그레이드 된다면 볼에 바람도 넣어보세요. 두 번 토쏠린다구요??
가정이있는 직장인들이여 플레이스테이션4를 사고싶지요? 하루하루 1번 2번 3번을 반복해보세요. 외모적 칭찬 하루, 손발이 그라드는 애교 하루, 3일쨰 딜 해보다가 토라짐의 애교를 펼치는 겁니다. 인상 팍쓰고 입삐죽거리면서 볼에 바람을 넣어봅시다. 토쏠린다구요? 마누라가 ‘이놈이 미쳤나’라고 생각할 거같다구요? 여러분, 미치진않고 가정이 있는 직장인이 플레이스테이션4를 갖는다는 건 어렵습니다.
와이프에게 딜을하고 볼에바람넣고 인상쓰다가 오글토글 애교로 다시 한번 도전해보다가 오늘 아니다싶으면 내일 다시한번 “여보 왜캐 이뻐???” 라고 또 코맹맹이 소리로 애교를 부려봅시다. 자 그러면 1주일안헤 플레이스테이션을 살 수 있을겁니다.
토쏠린다구요? 오늘부터 해보세요^^ 애교쟁이 사랑꾼으로 다시태어나 남자도 사랑받아보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