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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김완선 나이 리즈 아이유 커버 극찬? 강성연 김정남 손무현 작곡가 패널 기대되네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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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리즈 시절 (지금이랑 별 차이 없네요!)

김완선 나이 69년생 올해 52세입니다.

 

 

 

 

 

 

 

 

16일 방송되는 히든싱어6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등장했습니다. 찐팬 라인 강성연, 신지, 허재를 비롯해 절친라인으로 터보 김정남, 브루노, 숙행,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의 작곡가 손무현 등이 나섰습니다.

 

 

 

 

 

 

 

 

이 중 강성연은 "학창시절 김완선 언니의 부푼 곱슬머리를 따라하려고 머리를 전부 가늘게 땋고 풀어서 아기 사자머리를 한 적도 있다"며 강한 팬심을 고백했고, 송은이 역시 "학교에서 몰래 이어폰으로 언니 음악을 듣고, 당시에는 비디오 녹화도 안 돼서 TV에 나오시면 전부 눈으로 담으려고 했다"고 그 시절을 추억했습니다.

 

 

 

 

 

 

 

 

또 김정남은 "누나를 보려고 제가 춤에 입문해 본격적으로 댄스 가수가 된 것"이라며 유명한 김완선 사랑을 다시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라운드가 시작되자 이 같은 찐팬&절친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송은이는 "우리 때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없었는데, 빵빵한 사운드로 들으니 더 헷갈린다"며 좌절했고, 신지 또한 "너무 세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또 허재는 "김완선 씨가 이렇게 많아?"라며 당황했습니다.

 

 

 

 

 

 

 

 

히든싱어6에 초대되기만을 기다렸다며 설렘과 함께 등장한 김완선 또한 이러한 역대급 고난도 라운드를 거치며 어두워지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쉽게 체력 방전이 되기로 유명한 김완선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주목됩니다. 또한 김완선은 아이유 버전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있지'가 기억에 남는다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이날의 모창능력자들은 다양한 정체와 볼거리로 원조가수 김완선과 판정단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 중에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모창능력자는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었습니다. 이들의 정체를 확인한 판정단들은 "정말 생각조차 못 했다", "이렇게 저럴 수가..."라며 시즌6 모창능력자들의 팔색조 매력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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