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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연애 방법. 어렵지 않아요.

by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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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커플, 어떤커플 일까요?? 흔히 말하는 연상연하는 여자가 나이가많고 남자가 나이가 적은 커플입니다. 시대가 변할수록 연애의 기준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요즘 연상연하 커플또한 많아지고 있는데요, 5살 10살, 띠 동갑 등등 여러 나이대가 분포해있습니다. 여기서 연상연하의 커플들이 어떻게 이런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귈 수 있을까요?

 

 

 

연하 남자의 측면

연상연하 커플의 남자측면에서 말을하자면 연상의 여자는 이해심이 넓습니다. 연하는 매번 챙겨줘야하는 번거로움(?)과 토라지는 빈도가 많아 피곤하다고 합니다. 동갑일 경우에는 서로 싸우는 경우가 잦아서 의견을 낼 때 마다 대립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상을 사귀니 서로 양보하는 측면도 많아지고 매번 챙겨만 주던 남자의 경우에서 챙김을 받는 입장이 되다보니 남자에게는 신선한(?)경험이라고들 이야기 했습니다.

 

 

 

연상 여자의 측면

흔히 연하를 만나는 여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생각보다 어른스럽다.’와 ‘가끔 오빠같다.’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마냥 귀엽고 챙겨줘야할 연하남이 막상 자기와 사귀게되면 더욱더 어른스러워 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연하의 남자가 나이가 자신보다 많은 여자와 수준을 맞추고 싶다는 욕심에 더욱더 많은 배려와 인내심을 가진다는 걸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야기는 ‘꼰대’끼가 없다는 겁니다. 여기서 여자가 말하는 연애에서 남자의 꼰대끼는 ‘오빠말은 다맞아’, ‘오빠야, 오빠니까’ 등등의 남자의 같잖은 자격지심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연상연하커플, 연애는 어떻게,

연상연하의 커플은 서로의 자격지심을 내려두고 연애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둘다 나이를 앞세우면 사실 이득될건 둘다 없거든요. 한국 유교문화에서 나이를 내려놓는 것은 아래위의 자존심을 내려놓는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연상연하는 도리어 싸울 일이 많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 나이대에 맞는 생각이 어떤 것이 있나 서로 곰곰이 생각하곤 합니다. 서로 배려하며 연애한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연애는 여느 다른 연애보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나이가 적든말든 상관하지말고 서로의 감정 그대로, 이끄는대로 연애를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연하남이 조심해야하는 말들.

두 커플에서 주의해야하는 말은 또 다시 나이입니다. 연하의 남자는 자신만의 어린문화를 이해시키려 하면 안됩니다. 너희때는 너희때고 우리때는 우리때다 라는 식으로 이어지면 도리어 용기내서 사귀었던 연상녀에게 상처를 주게됩니다. 왜냐하면 아직 한국사회에는 연상녀에대한 예쁜 시선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흉은 아니지만 ‘아, 연상이야????’라는 말과 ‘아 연하야???’라는 말로 주위사람들이 선을 긋기 때문입니다. 나이차가 있지만 배려해서 사귀는 측면이 있는반면, 연상녀에게는 나이가 많아 나를 이해 못한다. 라는 이야기를 한다면 연상녀는 그렇게 분통터 질 수 없습니다.

 

 

 

연상녀가 조심해야하는 말들

위와 같은 케이스입니다. 연상녀의 연상녀의 문화가 있는 만큼, 연하남이 이해못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쉽게 설명해서 밥그릇×일수 로 계산해도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예를 들으면 그런거고 경험치의 차이는 월등히 연상녀가 높습니다. ‘니가 나이가 어리니깐 모른다.’라는 이야기는 연하남에게 상처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남자는 자신의 나이대가 모르는 문화를 두려워하고 콤플렉스로 느끼기 때문에 이러한 발언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정리해 보자면 둘다 나이에 관해서 내려놓고 만나는 거다면 행동과 말에서도 특별히 조심해줘야합니다. 서로의 나이차이라는 것을 잊고 만나야합니다.

 

 

 

친구에게 인사시켜줄 때.

미리 만나기 전에 친구에게 충분히 귀뜸해줍시다. 연상이다, 또는 연하다. 그리고 절대 나이에대하여 묻지말아야하는게 예의입니다. ‘뭔 그런 예의까지 지키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유교사상에 바탕으로한 한국은 아직 나이많은 사람에게 불편을 느낍니다. 불편하게 대하면 그 사람도 눈치챕니다. 처음에 어렵지만, 그냥 친구의 여자친구, 친구의 남자친구로 대해주는 게 올바릅니다. 이런 말은 절대 금물이죠.

예를들면, ‘2002년 월드컵때 너 몇 살이었냐??’ ‘왕초라는 드라마는 봤냐??’

‘내가 스무살 때 너가 초등학교 들어갔겠네??’라는 말은 연상연하 커플에게는 절대적인 실례이며 이런 말은 둘의 사이를 깨버리고 친구도 잃겠다는 말입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문제가 아닙니다. 어린사람이 한쪽 면에서 더 많은 경험을 했을수도 있고, 더 많은 시간대비 수익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값진고생이 많았단 소리죠. 나이차이로 하대하고 나이로 문제를 삼는 것은 현 사회에 뒤쳐진 시선입니다. ‘너 몇군번이냐?’ ‘내가 너만할때는...’이란말은 도리어 그말을 한사람이 꼰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둘 커플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만나는 거라면 축복해주는 게 응당하며 응원해줘야 아름다운 벗이라 할 수 있겠죠???^^

 

아름다운 사랑나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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