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깨끗하게 포기하는 법
한번씩은 짝사랑 다 해보셨죠?? 내맘을 몰라주는 그, 그녀는 너무보고싶기도하고 내마음을 몰라줘서 너무 얄밉기도합니다. 짝사랑은 하다가하다가 안된다 싶으면 깨끗이 잊는게 자신에게 그, 그녀에게 좋습니다. 그래야 마음이 후련하고 얼른떨쳐내어 일이나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다른인연을 만나지요. 몇 개월, 멏년이나 좋아했던 그 사람을 잊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1. 그 사람이 있는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상대가 눈앞에 있으면 그 마음이 배가됩니다. 이야기를 걸고싶고 함께있고싶은 마음이 불어나죠. 그러다보면 나 아닌 다른이성과 잘 지내는 것 보면 질투가 일어나기도합니다. 안그랬던 내가 이러는 이유는 좋아하는 이에게 집착이 생기는 겁니다. ‘내 것’ 이야만 좋은건 매 한마음이죠. 그래서 짝사랑 상대가 있는 곳은 가급적이면 피하면 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하지요? 학교나, 학원, 직장에서라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짝사랑을 했던 기간동안 그와 어떻게도 마주치려고 노력했지요? 그럼 어떻게든 안마주치도록 노력해보세요. 다른친구와 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본다든지 업무면에서 구태여 그사람이 아니라도 되는일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해봅시다. 그러나 정말정말 나와 하루 중 오래보는 사람이라면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2. 새로운 모임을 갖는다.
짝사랑이 심한사람이 보면 그 구성원 외에는 활동하는 일이 많이없습니다. 가족외에 내 일과가 하루종일 국환되어있다면 당연히 자주보는 사람 중 인물이 수려하거나 다정한 매력이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내 몸을 쉬지않게 만듭시다. 단체 활동을 하는 운동을 수강하거나 단체활동을 하는 취미를 가집시다. 모임을 늘여나가면서 나의 눈과 마음을 환기시키다면 그사람에게 쏟는 애너지는 분산되게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사람보는 눈이 넓어집니다. 그 사람에게만 매달리고 집착했던 나는 어느순간 없어집니다. 마음의 여유인 풍요의 단계가 되면 나에게 정말 어울리고 나의 마음을 다해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3. 짝사랑 상대에 대한 환상을 없앤다.
남매는 남녀에대한 환상이 없다고하잖아요? 이건 환상이 없는게아니라 그냥 술자리 농담일 뿐입니다. 내가 짝사랑하는 사람에겐 그사람의 모든 것이 호감으로 다가옵니다. 상대가 하는 행동은 나에게 모든 호기심과 호감이 심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환상이 커지면서 더욱더 그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겁니다. 환상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 공간에서 목적성있게 해야하는 일을 더욱 집중하는 겁니다.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그 공동체 목적에 맞는 일을 목적성있게 하는 겁니다. 행동에 목적성을 가지게되면 우선순위가 뒤바뀝니다. 항상 짝사랑 상대와 한공간에 있으면 그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심에 1순위가 짝사랑 상대로 뒤바뀌게되고 해야할 일이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됩니다. 두 마리 토끼를 놓칠바에야 그냥 그 구성원에 맞는 목적성있는 일을 합시다. 그러면서 내가 무덤덤해질 때 쯤, 짝사랑하는 그이가 나를 다르게 볼지 모릅니다. 길고 짧은건 대봐야합니다. 머리가 복잡할수록 단순한 일을 합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