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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 연락하는 심리 관한 고찰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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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후, 그 나쁜놈은 어떻게 생할할까 궁금하기도하죠? 그래서 남자친구의 sns를 들여다보기도하고, 소식이 들리면 귀는 열려있지만 애써 태연한척 하려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헤어진 어느 날 이놈이 술먹고 전화를 합니다.

 

 

술에 취해서 받은 전화 대뜸 ‘뭐하냐?’라는 말을 듣습니다. 뭐하긴 뭐해 자려고했는데 저녁늦게 전화가 왔지.. 30분 1시간동안 통화를 하고 끊은 그. 마음이 싱숭생숭하다가 머리가 아파옵니다. 이놈이 왜 연락이 온걸까?

 

 

 

1.헤어진 남자친구 연락오는 시기

헤어진 남자친구, 일단을 후련할겁니다. 매일 싸우다가 신경 쓸 사람 없고, 먹고싶은 술을 맘껏먹어도 되고, 하고싶었던 게임을 하며 친구도 만나 당구도 밤늦게 칩니다. 자 그러한 방탕한 생활을 2주간 하다보면 어느 새 빈자리를 돌아보게되죠. 허전했던 내 옆자리가 생각나게 됩니다. 맨정신으로 전화는 못하겠고, 술을 걸치고 전화를 합니다. 여기가 헤어진 3주째입니다. 보통 3주째 술을먹고 전화하는 때가 많습니다. 왜? 하고싶었던 걸 2주동안이나 실컷 했거든요. 그렇지만 정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 아님 3일안에 연락이 오곤합니다. 3일안에 전화해서 싹싹빈다면 용서 해 줄 마음이 있겠죠?

 

 

 

2. 연락하는 심리.

아무리 카톡을 지우고 사진을 지웠다 하더라도 평소 외웠던 번호는 쉽사리 까먹지는 않습니다. 1,2주 하고싶은 거 하고 펴나게 쉬었다면 내 빈자리가 문뜩 생각납니다. 2주 또는 3주에 연락하는 이는 그냥 허전해서 연락한 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3일 적어도 1주일안에 연락오는 사람은 내가 정말 이 사람이 없으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해서 연락한겁니다. 2~ 3주에는 궁금하거나 허전해서 연락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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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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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내가 정말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그냥연락했어 뭐하고지내?’ 보다는 집앞에 뛰어와서 ‘나 집앞이야 잠깐 봐’ 가 되겠죠. 내가 이사람을 정말사랑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는사람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남주기는 아깝고 내꺼 하기는 곤란한 사람은 되지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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