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남자, 연애 잘하는 법.
난 소심해. 난 소심하니깐... 이라는 생각을 많이했을겁니다. 그런데 나만 소심한걸까요?? 사실 아니랍니다. 사람들 전부 소심합니다. 원래 대범하고 외향적인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실 남들앞에서 연설하는 리더도 집에가서 오늘 실수했던 거 수없이 생각합니다. 사람은 본래 소심한동물입니다. 그렇다면 언변실력이 좋고 행동력이 좋은 사람은 어떻게 소심한 걸 극복하고 일도성공적으로 이끌며 사랑도 쟁취하는지 이번 글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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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을 많이만난다.
사람은 경험치가 다릅니다. 가령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미술활동에 치중하여 혼자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다른사람과 비교하면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지만 사회성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미술하는 사람을 국환하는게 아니라 혼자만의 행동으로 시간을 많이보내는 사람은 대인과의 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이 없기 때문에 사람을 많이 만나는 사람과는 [사람을 대하는 능력]에서 수치가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내가 객관적으로 센스가 부족하고 말주면이 없으면 억지로라도 사람많은 곳에 찾아가봅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딧치고 깨닫고 배우면서 익혀나가는 겁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을 관찰 해 보면 협력을 하는 활동을 많이합니다. 운동으로 치면 축구, 족구라든지 대외활동으로 보면 협력으로 이끌어내는 모임활동이나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사람들도 어린시절 차근차근 들어보면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면 귀 빨개지는 순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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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랑 이거랑 무슨상관있냐구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앞에있는데 어버버버한다면 내 매력을 펼칠 수 없겠죠? 소심함은 사람이 타고나는거지만 대범함은 노력과 경험치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능력과 적절한 센스와 언변을 준비한다면 그 누구와도 대면해도 두렵지 않습니다. 사람은 기질이며 대외활동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 호주머니가 무겁든 가볍든 기질 문제입니다. 모임을 어디서 가지냐구요? 요즘 인터넷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이 잘되있죠? 내 취미와 맞는 걸 찾아봅시다. 만약 그것도 힘들다면 가장 진입장벽이 낮은 종교쪽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거기는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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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질러본다.
먹지 못해도 고라는 말이있죠? 그렇습니다. 크나큰 리스크가 없다면 질러보는 겁니다. 리스크가 없다는 건 수습불가능 한 상황이 아닌겁니다. 내가 고백을했다고해서 수습 못하는 건 아닙니다. 사랑은 쟁취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이가 고백하고 만나을 가지고 차이기도합니다. 내가 소심하다는 것으로 지르지 못하면 평생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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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소심하다는 건 내가 정하는 겁니다. 내가 난 소심하니깐, 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생각속에 나를 소심구렁텅이에 넣는겁니다. 실수하면 어때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질러보고 망신당해보고 부끄럼도 겪어봐야 다음은 ‘이게 안먹히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질러보고 실수도해보고 부끄럼도 당해보세요. 인생은 한번뿐이랍니다.
게임으로 치면 몬스터를 잡는데 물약값 아깝다고 보스한테 못덤비는 건 아니잖아요? 돈을써서 아이템도 사고 몇 번 죽어도보고 물약도 사고 만반의 준비를 하여 보스를 이길 수 있는겁니다. 인생도 그렇습니다. 실패와 연구를 통해서 사람을 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겁니다. 연애도 그렇습니다. 소심하게 뒷통수만 쳐다보기보다는 ‘내일 영화볼래?’ ‘주말애 뭐해?’ 라고 던져봅시다. 까짓것 까이면 어떻습니까. 지구의 절반이 여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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