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집착, 해결방법 알고싶지유?
처음에 그런 줄 몰랐는데 남자친구의 집착이 심해져갑니다. 친구와 만났을 때, 계속 폰을 쳐다보기도 곤란한데 카톡늦게보낸다고 성질을 내기도 합니다. 전화 한번 안받으면 큰일나죠? 대체 뭐하느라 전화안받냐고 자기 피하나고 다그치기도합니다. 정말 이럴때는 힘들어집니다. 친구만난다고해도 누구만나냐고 꼬치꼬치 캐묻고 남사친을 만난다고 하면 노발대발합니다. 그리고 더 심한 건 현관문 번호 누르는 소리까지 들려달라고 합니다. 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화나죠? 만나면 순둥순둥하고 사랑스러운데 이럴 때 마다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는지 원인부터 알아볼까요??
1. 남자친구 자존감이 낮다.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르죠? 자존심은 타인에게 굽신굽신하지않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고,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반한 자신감이 있는 모습입니다. 자존감이 낮은사람은 자신을 덜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히는거죠. ‘난 보잘거없으니깐, 난 소심하니깐, 만날친구가 많이없으니깐, 능력이 없으니깐.’등등의 생각으로 내 사람이 도망갈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집착이 심해지며 잡으려는 시도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해서는 안되는 여자친구 단속을 하기 시작합니다. 불씨를 애초에 꺼뜨리겠다는 마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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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
>> 해결책
자존감을 실어줍시다. 자존감이 높으면 다른사람에게 대하는 모습부터 달라집니다. 남이 자신에게 도망 갈거라는 의심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됩니다. 그렇기위해서는 향기로운 꽃이되어야합니다. 계속 도돌이표지만 향기로운 꽃이되려면 자존감을 높혀야합니다. 그렇담 여자친구의 노력이 있어야합니다. 남자친구가 사소한 무엇이라도 잘했다면 아낌없이 칭찬해 주는거죠. [역시 자기야. 잘할줄알았어.] [자기는 이쪽분야에 전문이잖아.] [자기가 잘 아니깐 다른사람들이 좋아하겠네]등등의 최면을 걸어주도록합시다. 이 방법은 약간 장기적이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해야겠지요??
2. 믿음이없다.
믿음이 없는 건 두가지경우입니다. 첫째는 원래 의심이 많은사람. 둘째는 내가 그렇게 만들었거나. 원래 의심이 많은사람은 예전에 연인이 바람을 폈거나 사람에 대해 크게 실망했던 사람입니다. 사랑은 하고싶고, 믿음은 없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인 경우에는 내가 잘못을 했으니 내가 신뢰를 다시 줘야겠죠?
>> 믿음을 주는 방법
일단 자라보고 놀란가슴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분들은 사람은 못 믿되 나를 사랑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강경책을 내 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강경책이라하여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 어떻게 대화를 하냐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마주보며 앉습니다. 두 손을 달라하여 꼭 잡고, 조곤조곤 이야기합니다. 포인트는 절대, 절대 음성을 높이지 않기. 논리정연하게 설명합니다. 나도 사회생활을 해야하고 너만 바라보고 살 순 없다. 24시간 붙어있는 건 아니기에 걱정도되겠지만 자꾸그러면 나도 사회인인데 사회생할 하는데 불편하다. 라고 웃으면서 조곤조곤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싸움밖에 안됩니다.
상대가 언성을 높혀도 다 끝까지 다들어줍니다. 그러고 난 뒤 다시한번 납득을 시킵니다. 너도 사회상활 때 이렇게 불편하게 하면 좋겠냐 입장바꿔 생각해보라면서 무조건 조곤조곤 평상심을 가지면서 이야기합니다. 이야기가 통하면 그때 제시를 합니다. 내가 사람만날때에는 언제 누구와 무엇을 할것이며, 약속장소에서 만약 자리를 옮길 때 옮긴다고 이야기할것이며 헤어질 때 헤어졌다고 이야기 하겠다고. 그렇게 아니면 만남을 지속하지 못한다고.
그렇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는 이께서도 집착 때문에 만남을 이어나가지 못할 거 같아 이 글을 보시는 겁니다. 집착이 심하다면 사회생활 힘들며 의처증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니 지금 그의 습관을 못 고친다면 만나기 어렵습니다. 만약 이렇게라도 이야기가 안되면 만남을 중지해야합니다. 그 사람은 이세상에 유일무이하지만 당신을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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