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화해하는 방법
여자친구랑 싸우고나서 화해는 하고싶은데, 엄청 토라져있는 여자친구. 카톡도 읽다말다합니다. 바쁜 와중에 삐져있어서, 학교, 직장 때문에 당장 만나서 이야기도 못하고 답답하지요??ㅠㅠ 그런데 놓치기 싫은 이사람, 화풀어주는 방법. 여러 가지가 있지만 바쁜와중에 빠르고 효과적이게 푸는 방법을 알아보아야겠죠? 화해방법 노하우를 여기다 적어보겠습니다. 지금 당장 곤란한 당신!! 노하우를 알아갑시다.
1.서프라이즈 꽃다발.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잘 안읽는 여자친구를 위하여 꽃다발 서비스를 이용합시다. 비싸지 않냐구요? 노노~ 3만원~10만원대에 경제력에 맞춰서 하면됩니다. 토라져있는 여자친구를 만나서 밥먹고 커피에 술한잔에 하다보면 10만원정도 듭니다. 밥먹고 카페에 술먹을 때 돈도 돈이지만 몇시간동안 가시방석 보다는 괜찮쥬?? 차라리 꽃다발 서비스로 한번 깔아놓고 만나는 게 마음이 더 편하답니다. 쪽지는 ‘못난사람이어서 미안해.’ 라고 짧게 써도 됩니다^^ 꽃다발 서비스할 때 주소는 필수이오니 여자친구 학교나 직장등의 주소는 기본적으로 알고있어야겠죠? 모른다면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물어봅시다. 여자는 주목받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니 싸우고 내가 보기싫다 하더라도 주목받는 꽃다발 선물이면 마음이 녹아들겁니다.
2. 찾아가기.
미리 주소를 못알아냈고 도무지 주소를 알아낼 방법이없다. 그럼 찾아가야죠. 학교 또는 직장 주위, 집주위 카페에서 죽치고 앉아있어보아요. 카톡 읽씹하더라도 ‘여보야 정말 미안해. 나 OO앞 카페에 여보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남겨둡시다. 그리고 주구장창 기다리는 겁니다. 이게 괜찮은 방법이냐구요? 네 맞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능력도 매력이라 생각하지만 남자의 성의도 크게 봅니다. 그리하여 온다는 답을 못들어도 계속 대기를 한다는 생각에 학교 또는 직장주위, 집주위 카페에 기다립시다. 언제 올지 모르니 책이라도 들고갑시다~ 책이 싫으면 밧데리 충전기라도 가져갑시다. 하지만 노트북은 안되요~ 겸사겸사 기다린다는 늬앙스를 주면 여자는 또 실망을 하니 휴대하기 편안한 책이라든지 레포트, 아님 일하고있던 서류를 찾아가서 시간을 활용하도록 합시다. 그런데 둘의 관계가 깊지않은 관계이거나 계속해서 써먹는다면 스토커로 찍힐 확률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3. 등장한 그녀에게 사과하기.
주구장창 앉아있다보니 그녀가 나타났습니다. 앉고나서 곧바로 ‘미안해 잘못했어.’라고 하면 씨알이 안먹힙니다. 여자는 잘잘못을 떠나서 자기자신을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내가 잘못했다!! 가 아닌 내가 이런말이나 이런말을 했는데 여자친구가 왜 화가났으며 그때 감정이 어떠했을지 이야기, 즉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내가 생각이 짧았다의 뉘앙스로 이야기해야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너의 기분을 몰랐으니 사과를 받아달라가 적합하겠네요. 여성이 화가났을 때 논리적이고 원리원칙적인건 설득력을 못끌어 올립니다. 그러니 오로지 우주의 중심은 ‘여자친구’다 라는 생각으로 사죄를 하세요^^ 정말 그정도로 사랑한다면요.
4. 스킨쉽.
스킨쉽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떤 실험이 있었는데 남자가 게임하다, 당구치다, 친구만나다 1시간정도 늦었다고 연출한 적 있습니다. 입이 완전 튀어나온 그녀. 그녀에게 가장 효과적인건 볼뽀뽀라든지 입맞춤이었습니다. 그랬더니 5분도 되지않아 여자친구가 풀린 걸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네. 이걸 활용해 봅시다. 그녀가 와서 앉아서 사과를 받았는데도 뚱하다 하면 여자친구 옆자리에 갑니다. 그리고 볼뽀뽀를 시도해보세요. 요즘시대에는 볼뽀뽀나 입맞춤은 공공장소에서 풍기문란이 아니므로 해도됩니다. 그러면 그녀는 5분만에 기분이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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