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호감이 있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그 남자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합니다. 그래서 주위 지인들에게 그남자 이야기가 나오면 귀를 쫑긋세워 듣기도하고 이상형이 어떤사람인지 궁금해합니다. 왠만하면 그 남자의 이상형에 가깝고 싶거든요. 그리하여 그 남자의 sns에 들어가 취미는 뭔지, 취향은 뭔지 탐방을 가기도합니다. 개인위 취향은 개인이고 그렇다면 남자들이 두루 좋아하는 이상형은 어떻게되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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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자의 성은 자기와 다른 개성에 이끌린다.
이성에 대한 환상은 나와 다르기때문입니다. 육체적 외모가 다르기에 치장하는 옷스타일이라던지 머리스타일이 다릅니다. 남자는 화장을 잘 안하지만 여자는 화장을 주로 하지요. 그래서 향기로운냄새가 남자보다 더 많이납니다. 취미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많이 다릅니다. 사람은 새로운 경험에 호기심을 느끼며 내가 경험하지 못한것에 굉장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남자들이 끌리는 여성상에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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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째도 여성스럽고 둘째도 여성스런 사람.
사람은 나와 다른것에 호기심을 느끼기에 여자에 본능적으로 궁금해합니다. 그게 호감으로 작용합니다. 그렇다면 남자와 다른거는 여성스러운 거지요? 남자는 긴 머리와 여리여리한 여자에게 본능적으로 끌립니다. 그리고 외모도 중요하지만 목소리, 제스쳐 등에도 여성스러움이 많은사람을 좋아합니다. 어쩔 수 없는 남자의 본능입니다.
그렇다면 보이쉬한 걸크러쉬는 매력이 없냐, 그것도 아닙니다. 보이쉬한 면모가 있다하여도 여성상을 벗어나거나 남성스러움에는 견줄 수 없습니다. 터프한 여자도 여성의 카테고리안에서의 터프함이라 그 또한 가친 여성의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허나 어색한 터프함은 되려 센언니차람 독이되기에 차라리 쉬운 여성스러움이 남자에게 더 어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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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귀여운 여성에 끌린다.
솔직히 남자는 외모를 엄청 봅니다. '나 외모안봐'라고 하는남자는 거의 거짓말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향기로운꽃에 벌이꼬인다고 자연의 미물조차 그러한데 복합적인 생물인 인간또한 아름답고 이쁜것에 끌립니다. 별로 이쁘지않은데 사귀는 남자 봤다구요?? 아름다움 즉 미의 기준은 상대적인겁니다. 물론 사회적인 미의 기준이 지배적이지만, 그건 대중적인 아름다움입니다. 자기가 예뻐하는 외모적 구석이 있기에 그 부분만으로도 자신에게 만큼음 배가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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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귀여운 여자라고 이야기를 했냐, 대중적, 사회적 아름다움이 다른사람에 비해 조금 모자란다면(비꼬는게 아니라 냉정하게 자신을 판단한다면) 귀여움을 내세울 수 있습니다. 귀여움은 만화나 애완동물에서 찾을 수 있는 노골적인 귀여움이 아닌, 특정상대에게 행할 수 있는 애교란지, 귀염성이 담긴 제스쳐가 있습니다. 위애서 이야기했든 남자는 남성상과 비교해서 다른 여성을 더 매력적이게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큰 점수를 주는것이 귀여운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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