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술먹고 남자가 고백할 때 심리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16.
반응형

술은 참 좋은거지요. 피곤한 일상의 마무리를 맥주나 소주 한잔하면서 피로를 털 수도있습니다. 그때 목넘김이 장난아니죠??ㅎ 이렇게 기쁠때나 슬플때나 우리는 지인을 만나 술 한잔 걸칩니다. 하지만 술은 과하면 안되죠?? 몽롱한 정신과 육체도 실언과 실수를 할 수도 있기때문이죠. 그런데 남자들, 술을 호쾌하게 마시고 농담을 재미있게 하는 건 좋은데, 이게 술김에하는 말인지 진심인지 헤깔리게 하는 사람이있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유형에대해 알아볼까요??

 

 

술김에 고백.

사람은 술을먹으면 기분이좋아지고 더 나아가 긴장이 완화되기도합니다. 그래서 내 마음속에있는 말을 그때 뱉기도합니다. 그때 뱉는 거 중 황당한것이 취한거 같은데 고백하는 겁니다. 이건 세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나를 마음깊숙히 두고있었는데 말을 못한 경우. 술이 취해도 사람은 기억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완전 인사불성이되서 혀가 꼬이고 몸를 가누지 못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 사람은 술김에 용기가생겨 고백을 했던겁니다. 이게 갑작스레 닥치는 상황이지만 표정과 말투를 잘 관찰하도록 합시다. 술에취했지만 수줍고 그렇지만 혀 꼬임없이 말을 잘 이어나가는지, 눈빛은 진심인지 그러한 태도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둘째. 술취해서 고백하는데 막무가네형이 있습니다. 참 불쾌한 경우죠?? 이때 남자의 매무새와 동공리 풀려버린 상태입니다. 이때 했던말 또하고 방금했던 말 또하는 걍우가 있습니다. 정말 피곤한 사람을 상대해야되는 순간입니다. 이때 갑툭 고백이라뇨. 첫번째와같이 약간의 술기운에 수줍게 고백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이와같은 두번째의 경우는 무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건 술에취하니 봐줄거라는 어리석은 상각과 술이 취하니 판단력과 절제력이 없어져 아무 여성이 그냥 좋은겁니다. 이러한 사람의 경우 아무여성에게나 터치를하며 상스러운 말과 고백을 합니다

다음날 기억이 가물가물한건 덤이구요. 이런사람은 술자리 뿐만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피해야 합니다.

 

 

셋째. 술만먹으면 고백하는 사람.

생각보다 이런사람이 많습니다. 두번째보다 상위호환이죠. 사실 술먹고 고백은 그렇게 성공률이 좋지않습니다. 하지만 술먹고 작업?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여성에게 이렇게 행동하는 이가있습니다. 이런사람들은 상당히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합니다. 자신의 어장의 고기를 낚을시기나 외로워 연락 가능한 여성 중 괜찮아보이는 불특정 다수

에게 합니다. 물론 이들은 치밀한 계획으로 분위기를 양껏 고조시켜놓는거죠.

이러한 바람둥이 스타일은 구분하기 힘듭니다. 소위 말해서 작업인데 이러한 경우들은 썸 단계를 무시하고 바로 고백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땐 낮에 제정신에 이야기하라고 하시면됩니다. 그러니 이사람과 썸을 타는 중에 고뱃을 받았냐, 급작스런 고백이냐로 구분하도록 합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