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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이지훈 김선경 나이 엄마 치매 고백에 눈물 안타깝네요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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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나이 68년생 53세, 이지훈 79년생 42세입니다.

둘은 11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14일 방송되는 우다사3에서 이날 김선경 이지훈은 동네 주민들과의 상견례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치매 모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을 정도로 진심 어린 태도로 임해 하동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쌓는다고 합니다.

 

 

앞서 김선경과의 하동 한달살이를 위해 서울에서 직접 사골을 가져온 이지훈은 이날 거의 잠을 자지 않고, 김선경을 위한 아침 식사를 만든다고 합니다. 가마솥 불을 지펴가며 진하게 국물을 우려내 떡과 만두, 계란 등을 듬뿍 넣어 정성 어린 사골떡국을 완성해낸다고 합니다.

 

 

이지훈표 떡국을 맛본 김선경은 진하고 깊은 맛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에 이지훈은 자신과의 나이차 때문에 남몰래 힘들어하는 김선경만을 위해 개발한 레시피를 조용히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김선경은 광대 승천 미소를 연발하고, 이지훈은 "오늘부터 우리 동갑이다"라는 마무리 멘트를 날렸습니다.

 

나이차 고민을 하던 김선경의 스트레스를 싹 다 씻어준 것입니다. 기분 좋은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동네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입주 신고식을 치른다고 합니다. 이중 김선경은 치매를 앓고 계신 90대 할머니와의 만남 후 발길을 떼지 못했습니다.

 

동네 주민들과의 담소 자리에서 김선경은 "어머니가 8년째 치매를 앓고 계신데, 막내딸을 눈으로는 못 알아보시고 목소리로 알아채신다", "초반에는 많이 울었지만 내가 씩씩하게, 행복하게 사는 게 효도인 것 같다"고 털어놔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14일 방송되는 트롯신2에서는 임지안이 2라운드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더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 임지안은 보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며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의 감정이 폭발적으로 묻어난 노래에 트롯신들과 랜선 심사위원들 마저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정도였다는 전언입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지안이기에 그가 2라운드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더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 임지안은 보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며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의 감정이 폭발적으로 묻어난 노래에 트롯신들과 랜선 심사위원들마저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정도였다는 전언입니다.

 

 

임지안의 노래에 담긴 애절한 그리움은 바로 멀리 있는 동생을 향한 것이었다고 해 그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임지안은 노래를 그만두려고 했던 과거의 사연도 밝힌다고 합니다. 과연 임지안이 동생을 생각하며 선곡한 노래는 무엇일까요? 또 동생과 어떤 사연이 있길래 그의 노래에 이토록 애절한 감정이 담긴 것일까요?

 

 

한편 임지안은 2017년 한 택시기사가 승객 성폭행을 시도하려다가 살해한 목포 택시기사 살인사건 피해자의 친언니입니다. 범행을 저지른 택시기사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뒤,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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