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코로나 양성 판정 무증상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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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포르투칼 대표팀에 소집 중이던 그는 즉시 선수단과 격리됐습니다. 13일 (한국시간) 포르투칼 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즈를 통해 "호날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무증상 감염이며 현재 격리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호날두는 10월 a매치 기간을 맞아 포르투칼 대표팀에 소집됐습니다. 호날두는 스페인, 프랑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으며 2경기 모두 0:0 무승부로 마무리 됐습니다.
포루투칼은 오는 15일, 스웨덴을 상대로 UFFA 네이션리그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상 판정을 받으면서 전력에서 제외됐습니다.
포르투칼 축구협회는 "호날두는 코로나19 양성 반응 이후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습니다. 스웨덴전에서 뛰지 않을 예정", "나머지 선수들은 화요일 오전에 새로운 테스트를 받았다.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정상적으로 훈련에 나설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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