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 나이 프러포즈 다이아 반지 받았다?
배슬기 86년생 35세, 심리섭 88년생 33세로 둘은 2살 나이 차이가 나네요.
심리섭 직업 유튜버입니다.
13일 방송되었던 아내의 맛에서 이날 심리섭은 아침부터 주방에서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리섭은 아내 배슬기의 생일을 맞이해 미역국을 직접 조리며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배슬기는 완성되어가는 미역국을 보고는 "옆에서 보니까 정성이 들어갔다"라며 고마워했습니다.
심리섭은 배슬기가 전기 차단기를 확인하러 간 사이를 틈 타 미역국에 조미료를 넣었습니다. 이를 몰랐던 배슬기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확인하고 "꿈에도 몰랐다"며 당황했습니다. 이어 심리섭은 거실에서 선물을 들고 배슬기에게 다가갔습니다.
그가 배슬기에게 건넨 것은 명품 쇼핑백이였고, 이를 본 배슬기는 "뭐야?"라며 정색했습니다. 심리섭은 "연예인인데 명품 하나가 없냐"라 말했고, 배슬기는 쇼핑백 안을 살펴보고 "교환권 없어?"라며 교환권을 찾았습니다.
배슬기는 명품쇼핑백 안에 든 선물을 뜯었고, 편지 밖에 없는 모습에 다시 당황했습니다. 배슬기는 "기대를 했다기보단 솔직히 좀 놀라긴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심리섭은 "명품 사면 화낼 것 같아서 편지 썼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배슬기는 심리섭의 편지를 읽고 감동했습니다.
또 이날 심리섭은 배슬기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심리섭은 배슬기를 위해 거대 꽃다발과 친구, 가족들의 영상편지, 다이아반지를 준비했습니다. 배슬기는 어머니의 영상편지를 보고 눈물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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