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하나 곽진영 김홍표 나이 종말이 김치 새 친구 등장!
곽진영 70년생 51세, 조하나 72년생 49세 나이
곽진영은 종말이 김치의 CEO입니다.
새 친구 김홍표 나이 74년생 47세입니다.
13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함평으로 청춘들은 가을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곽진영은 변신한 헤어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달라진 분위기로 등장했습니다. 곽진영은 지난 양평 여행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지만, 청춘들은 단번에 곽진영을 알아맞혔습니다.
이날 함평의 명소인 꽃무릇 공원에 도착한 새 친구 김홍표는 팔 깁스를 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홍표는 어깨를 다쳐 최근까지 입원했고, 청춘들을 만나고 싶어 깁스한 채 출연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홍표는 픽업조로 뽑힌 곽진영과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고, 곽진영은 김홍표의 정체를 확인한 후 할리우드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청춘들과 만난 새 친구는 불타는 청춘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금세 적응하며 청춘들의 즉석 댄스 부탁에도 흔쾌히 응했습니다. 이에 청춘들은 현장에서 열정적인 아카펠라 반주를 했습니다. 또한, 김홍표는 곽진영과 커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곽진영을 감당하기 어려워 줄행랑을 쳤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청춘들에게 함평으로 오게 된 깜짝 뒷이야기도 공개했습니다. 이번 촬영지는 평소 함평 군수와 인연이 있던 조하나 덕분에 초대받았다는 것입니다.
이에 청춘들은 목포서부터 계속된 전라도의 딸 조하나의 황금 인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조하나는 군수에게 직접 감사 통화를 전했고, 함평 군수는 관계자들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주러 직접 촬영지를 찾았다고 제작진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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