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고지용 아내 와이프 허양임 나이 직업 학력 아들 승재 집 위치 어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허양임 80년생 41세 나이

고지용 아내 허양임 최종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의학 학사

부부가 살고 있는 집 위치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추정되네요.

13일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그의 아내 (와이프) 허양임 부부가 아들 승재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고지용은 2013년 미모의 의사가 직업인 허양임과 결혼, 이듬해 엄마 아빠의 지성과 미모를 쏙 빼닮은 아들 승재를 자식으로 두고 있습니다. 어느새 폭풍 성장한 승재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뛰어난 영어 실력은 물론, 남다른 곤충 사랑, 상상력과 호기심까지 풍부한 승재의 모습이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날 고지용은 가족을 위해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제법 그럴싸하게 완성된 토스트는 승재에게 엄지 척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입이 짧은 승재는 이내 먹는 둥 마는 둥 했고, 이에 설득하기에 나선 엄마 허양임의 노력에 승재는 영양소를 술술 외워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고지용은 훌쩍 커버린 아들 승재에 "정신없이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새 커 있더라. 빨리 크는 게 아쉽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그의 부인 허영임은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이유에 대해 "내년에 승재가 학교를 간다. 이것저것 준비는 하고 있는데, 저희 학교 다닐 때랑 상황도 많이 다르고, 제가 워킹맘이라 정보도 늦고"라면서 교육을 잘하고 있는지에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또 최근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귀신, 귀물 관련 책과 만화를 보면서 겁이 많아져 잠자리 분리를 못한 고민도 함께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체크 사항, 불안보다는 기대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책 읽기에 서툰 아이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노하우 등 맞춤형 솔루션이 펼쳐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