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전진 류이서 나이 아파트 위치 직업 정도명 철학원 역술인 궁합 사주집 결과에 충격먹다? 박충재 개명
전진 80년생 41세, 류이서 83년생 38세 나이
전진 와이프 류이서 직업 전직 승무원 (스튜어디스) 출신
아파트 위치 일산 위시티자이 아파트로 알려졌네요.
12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전진이 개명을 하기 위해 아내 류이서와 함께 역술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전진과 류이서가 찾아간 곳은 서울 논현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정도명 철학원으로 예상되네요.
과거 박충재라는 강렬한 본명 때문에 남모를 애환을 겪어왔던 전진. 전진은 결혼식이라는 인생 최대 중대사를 앞두고 41년 만에 개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에 전진으로 개명할 이름을 알아보기 위해 아내 류이서와 함께 유명 역술인을 찾았습니다.
전진의 본명인 박충재를 분석하던 역술인은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더니 "가슴에 칼을 꽂을 만큼 참고 살아야 할 이름"이라고 풀이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역술인은 전진에게 맞는 새로운 이름을 추천해줬습니다.
개명할 이름 후보들이 공개되자 MC들은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 이름이다", "똑똑한 느낌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역술인 만남 당시 결혼식을 앞뒀던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의 궁합도 물어봤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경준이 "저도 결혼하기 전에 아내 장신영과 궁합 보러 갔던 곳이다. 꽤 잘 맞았다"고 증언해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역술인은 류이서에게 "남편 전진의 이것을 조심하라"고 경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어두워진 표정으로 역술인의 설명을 듣던 류이서는 크게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이에 전진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연 역술인이 아내 류이서에게 건넨 살벌한 경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또한, 궁합을 풀이하던 역술인은 "사주에 2세가 없다"고 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결혼식 전부터 줄곧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왔던 두 사람이었기에 그 충격이 더욱 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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