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기태 나이 송훈 장동민 임성빈 제주도 송훈랜드 인테리어 공사위해 뭉쳤다?

 

씨름선수 김기태 나이 80년생 올해 41세입니다.

11일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서 이날 송훈 일행은 제주도만의 특색을 살린 송훈랜드를 만들기 위해 임성빈의 지인이 운영하는 식물 농장을 찾았습니다. 정글처럼 우거진 4천 평 규모의 식물 농장 안 10미터에 달하는 워싱턴 야자와 카나리아 야자 등 27종의 이국적인 식물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특히 송훈은 이곳에서 꽃말까지 자신을 닮아 일행들로부터 송훈나무라 불린 나무와 운명처럼 만나 단번에 구입을 결정했다고 해 대체 어떤 나무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런 가운데 농장을 둘러보던 송훈이 유별한 행동을 했고 이에 장동민이 "뭐하는 거야"라 기겁하는가 하면 임성빈도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건 정말 아니었어요"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보스 김기태 감독 또한 "요리한다고 해서 좋아했는데"라면서 초면부터 실망스러워해 대체 어떤 행동을 했기에 이처럼 원성이 자자한 것인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송훈랜드의 컨설턴트를 자처하고 나선 장동민은 "제주도 벤치마킹 최종판을 오늘 경험하겠습니다"라며 송훈과 임성빈을 어디론가 데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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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장동민으로부터 대한민국 요식업계의 대부가 운영하는 곳이라는 힌트를 들었던 송훈은 "어제 얘기했던 게 진짜야?"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 이들이 누굴 만나러 간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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