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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 나이 집 차 아들 이혼 고백 그래도 화목!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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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재방송되는 동치미에서는 이날 방은희는 19살 고3 아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방은희의 아들은 게임을 하다가 밤 늦게 잠든 엄마를 직접 깨우는가 하면 아침까지 직접 만들어 놓아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방은희의 아들은 자신이 고3인지도 모르는 엄마를 향해 "왜 이렇게 나한테 무관심하느냐?"라며 서운해했지만 방은희는 되레 "네 할일은 네가 하는 거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했습니다.

 

 

한편 방은희는 아들의 연애사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방은희는 "혹시 최근에 만나는 여자친구는 없냐"라고 묻자 아들은 "조금 애매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방은희는 "그런데 왜 귀가 빨개지냐"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은희의 나이는 올해 54세이며 34세의 나이로 성우 성완경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 이후 2010년 김남희 회장과 재혼에 골인했으나 9년 만에 종지부를 찍고 다시 화려한 싱글로 돌아왔습니다. 아들과 잘 지내는 모습 너무 화목하고 보기 좋네요! 방은희 집 용산구 동빙고동으로 알려졌으며, 그녀의 차는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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