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김종민 화사 이효리 엄정화 나이 노영주 보컬 트레이너 투입!

 

김종민 이효리 나이 79년생 42세, 엄정화 나이 69년생 52세, 화사 95년생 26세입니다.

10일 방송되는 놀면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지시에 따라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이효리를 마중나간 김종민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이효리를 기다리던 김종민은 그의 앞에 등장한 이효리를 화장을 하지 않았다며 "지금은 효리야"라고 말해 웃음을 짓게했습니다.

 

 

그리곤 무심한 척 쇼핑백을 건네며 "오늘 너 생일이잖아"라며 선물을 주었습니다. 이에 김종민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핑클과 코요태로 활동해 활동시기가 일부 겹치고 동갑내기 사이지만 깊은 우정을 쌓은 관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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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드라이브를 통해 이효리가 김종민에게 큰 깨달음을 얻으면서 급속히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효리는 운전을 하는 김종민과의 과거 에피소드를 하니씩 꺼내 놓았고, 자신이 궁금한 것을 하나씩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처음 만난 날이 기억나?"를 시작으로 이효리는 자신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일들을 유추할 수 있는 가벼운 질문들과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눴는데, 김종민의 의외의 답변에 자신도 모르게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엄정화는 노래를 다시 하기 위해 혼독한 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지어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입니다. 유재석의 지인 노영주 보컬 트레이너가 투입돼 엄장화의 보컬 코치를 지도한다고 합니다. 또한 화사는 돈터치미 녹음에서 엄청난 노래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