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브리엘 이근 대위 공개 저격 한국 떠난다??

공부좋아하는토끼 2020. 10. 9.
반응형

 

최근 채무불이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유튜브 스타 이근 대위의 인성과 관련해 또 다른 폭로가 나왔습니다. 3일 유튜버 가브리엘은 자신이 진행하는 트위를 통해 “이근 대위가 콘셉트를 잡는 것 같은데 너무 오버하는 것 같다”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브리엘은 가짜사나이 1기에서 4번 교육생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는 “이근 대위가 기짜사나이 1기가 끝나고 인터뷰를 많이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인터뷰에서나, 우리에 대해 안 좋은 말을 너무 많이 했다. 콘셉트를 잡는가 같은데 너무 지나치다. 다른 교관들은 동기부여가 됐지만, 그는 아니다”라며 딱 잘라 말했습니다.

 

그는 가짜사나이 1기 출연 당시 이근 대위는 가브리엘에게 “4번은 개인주의”, “팀워크가 없다”라며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근 대위는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가브리엘에 대해 “XX 이기적이다”라며 비난한 바 있습니다.

이어 가브리엘은 “(이근 대위가) 남자로서 허세를 부린다. 맘에 안 든다”라며 “나랑 친구도 아니고 연락도 안 하면서 왜 자꾸 인터뷰에서 나를 언급하냐”라며 불편한 심정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그는 “논란이 되어도 상관없다. 민심 신경 쓸 필요 없다. 곧 한국을 떠날 거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너무 역겹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가브리엘은 최근 한 영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이근 대위에 대해 “그가 인기를 위해 우리를 희생양으로 삼는 게 짜증난다”, “그는 그저 우리가 얼마나 부족한지만 말하려 했다”라며 불만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