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진 드셔보셨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집에 있는 술 ㅎㅎ 드라이진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드라이진은 예전부터 잘 알려진 양주인데요

칵테일이다보니 담을때는 잔을 시원하게 하라는

문구가 눈에 유독 띄네요

 

 

 

 

제가 집에 가지고 있는 드라이진 은 당연히

가정용입니다

가정용 안드로이드같은 증류주이죠

따라서 음식점과 주점에는 판매가 불가능한데요

 

술을 드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를 불러일으킵니다

오래 살고 싶으신 분들은 술을 적당히 드셔야해요

간암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집안에서도 술을 워낙좋아하시던 분들이

술때문에 병을 얻으시고 일찍 돌아가신 분들이 있어요

 

 

 

 

드라이진 도수 보이시죠?

알코올이 무려 40% 라고 합니다

우리 소주가 요즘 순해져서 17도인데 이거 먹고도 헤롱헤롱하잖아요

저거 먹으면 그냥 훅 가는겁니다

물론 젊을때 또는 아직 나이가 덜들었을떄는

호기롭게 먹을수도 있죠

하지만 술에 이기는 장사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 옛날 삼국지에 나오던 장비도

술먹고 퍼질러자다가 부하 장수들에게

목이 따여 죽은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따라서 아무리 맛있는 술이라도

다량으로 복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드라이진 중에서도 버킹검 런던 드라이진 이라고 써있는데요

영국과는 대체 무슨 관계인지 묻고 싶네요

국순당에서 만든건데....

국순당에서 영국가서 만들어온건가

그렇다고 하기엔 주소가 강원도 횡성군 돈내면....음 이건

영국에 있는 사람을 고용해서 국내에서 만든 드라이진인건가!!

 

별 개소리를 다해봅니다

멍멍

 

 

 

 

드라이진 은 사실 방치되어 있었어요

그냥 구석에 쌓아놓고 있던 술인거죠

너무 먹었더니 헤롱헤롱해서 손절했거든요

 

좋은 술인건 맞을수도 있으나

술에 트라우마가 걸려서 요새는 술을 안먹고 있어요

 

 

 

크 저  투명한 마력을 보세요

저 액체에 빠져들어서 취하면 답도 없는겁니다

그냥 훅가는거에요

 

 

 

 

자 술독에 빠지고 싶으신 분들은

버킹검 드라이진의 마력에빠져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