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관전포인트! (+인물관계도) 은이들의 성장기를 다룬다고 한다
박보검은 군대로 떠나버렸지만 박보검 의 드라마는 오늘 내 곁에 남아 있다,, TVN 새로운 월화 드라마 청춘 기록이 오늘 첫 방송 되었다. 청춘기록은 요즘 청춘들의 퍽퍽한 삶을 조명하고 힘든 현실 속에서 도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의 성장기를 다룬다고 한다. A K A 한국판 라라랜드,,,?
박소담 Instagram 캡쳐
박보검이 남자 주인공이고 또 박소담 이 여자 주인공이며 생각보다 둘의 얼굴합이 되게 잘 어울려서 기대가 많이 됐다. 또한 변우석써브 남주로 출연 한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다. 첫 화 방송 후 박보검 키 같은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이 더욱 이어지고 있다 나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박보검 키는 182 센치이고 변우석 키는 187cm 라고 한다
아무튼 드라마를 본격적으로 정주행 시작하기 전에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다.
1. 존잘 박보검 X 기생충 박소담 X 신선한 변우석 케미 기대된다.
박소담 Instagram 캡쳐
앞서 언급했듯이 박보검과 박소담 투샷이 굉장히 잘 어울려서 두 사람이 주연인 청춘 기록이 기대가 된다. 박보검은 배우가 되고 싶은 모델 사혜준 역할인데,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박소 담을 만나게 된다. 박소담은 극중에서 안정하 라는 이름이고,
모델은 사혜준의 펜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변우석은 역시 모델겸 배우 원해효로 나온다. 그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싫어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박보검 의 생각을 이해 하지 못 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다.
2. 기획의도 알고보자.
감독과 작가가 청춘에게 던지는 의미
그리고 새로 시작한 청춘기록은 유명한 감독과 작가가 만들어서 더욱 믿고 보는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여겨지는데, 비밀의 숲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한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를 쓴 하명희 작가가 청춘기록의 감독과 작가라고 한다.
꿈꾸는 데도 비용이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청춘은 있다.
어느시대나 청춘은 있다.
시대마다 청춘의 특징은 있다.
개발시대 청춘의 목표는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 이었다.
그 시대엔 계층이동사다리가
튼튼하게 존재를 드러내고 있었다.
전쟁의 폐허에서 거의 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으니까.
지금 청춘들에겐 낯설다.
갖고 태어나는 수저의 종류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계층이동도 불가능하다고 여긴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사회 73.8%의 사람들이
개인의 노력보다 집안 등 사회경제적 배경이
성공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사회의 한 가운데 혜준이 있다.
청춘기록 기획의도
오포세대라고 불리는 8090년대생들의 짠내나는 삶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드라마는 기획되었다.
3. 한 인물 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정 이야기
청춘기록 인물 관계도
청춘기록 인물관계도에는 등장인물 1명 1명 마다의 디테일한 가족 구성원이 공개 되었다. 각 등장인물 이 가진 꿈과 그들의 삶을 응원 하는 방법 그리고 지원 해줄 수 있는 정도 사랑하는 방식이 모두 가족마다 다른 것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정에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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