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넷플릭스 6부작, 독특한 젤리 세계관 : 볼만한 명랑판타지 홍은표에게는 좋은 기운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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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안은영 #넷플릭스 #정유미 #남주혁
드디어 보건교사 안은영 시작!
넷플릭스에 올라온 거 보니 6부작이더라고요.
1회와 2회 앞부분까지 보고 나서 쓰는 후기이며,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요!
보건교사 안은영 독특한 세계관
목련고 보건교사 안은영(정유미).
어릴 때부터 남들은 볼 수 없는 젤리를 본다.
엄마는 내가 끝까지 모르길 바랐지만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젤리를 만든다는 걸
천천히 깨닫게 되었다.
때로는 죽고 나서도 젤리는 남아서 머물지만
대개는 해로운 존재가 되기 전에 천천히 부서진다.
달팽이가 지나가는 자리에 점액이 남듯이
그것은 욕망의 흔적.
젤리를 그대로 두면 학생들에게 달라붙어
해를 끼치기 때문에, 그것들을 제거하고 다닌다.
가끔은 무거운 마음들이 뭉치고 쌓인 젤리들도 있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면 없애 줘야 한다,
비비탄총은 하루에 스물두 발
플라스틱 칼은 15분 가능하다.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이는 이유는
악귀를 물리치기 위해서다.
원작소설에서는 나이가 좀 있게 나오는데,
여기서는 젊고 잘생긴 남주혁이 배역을 맡았다.
2학년 6반 담임선생님이자 한문 교사 홍인표.
보자마자 좋은 기운이 도는 걸 알아챌 수 있다.
은영이 젤리와 맞서 싸울때마다
은영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인물!
명량판타지+퇴마물
학교 지하실에 가득차 있는 젤리들.
은영은 젤리들을 퇴치하는데,
이 때 홍은표 한문 교사도 함께 지하실을 본다.
홍은표에게는 좋은 기운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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