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2] 13회, 서동재 납치사건 범인 통영사건 김후정 통영사건이 다시 화두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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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13회를 보면서
1회에 나왔던 통영사건이 다시 화두가 되었죠!
1회 때 나온 통영 해안가 익사사건이
뭔가 밑밥처럼 깔리면서
오주선 변호사에 의해 마무리 되는 듯 했는데..
정민하 검사가 학교폭력 사건 사진을 가져왔을 때,
그 사진을 보고 문득 통영사건 사진을 떠올린 시목.
무심코 봤을 땐 몰랐지만,
학교폭력이란 걸 알고 봤을 때의 사진은
또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서검사도 시목과 마찬가지로
문득 통영사건 사진을 떠올려서
최빛이 나왔던 뉴스 영상을 찾아 본 게 아닐까?
비밀의 숲 13회 엔딩은
마치 김후정이 서동재 납치사건의
범인인 것 처럼 쫙 깔렸는데요...
이제보니 통영 바다 출입통제선과 잘린 넥타이 사진
노란색과 빨간색 대비도 그렇고
잘려진 느낌도 그렇고 뭔가 비슷하지 않나요!?
그리고 통영 익사사건이 나던 날
김후정 손등에 그어진 세줄의 선명한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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